오늘은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인천1호선 선학역쪽으로 가봤습니다
회식하기에 좋은 술집이 많고, 다른 먹거리도 많은곳으로 유명한데
일단 좀 돌아다녀보다가 사람이 좀 없는 주택가쪽으로 갔네요
돌아다니다가 이런곳이 보입니다
왠지 이런 조그만가게에 많이 끌리는편인지라..
주변에 좀더 찾아보다가 여기로 들어갔네요
가게 분위기는 그냥 평범한 동네 짱깨집 이네요
일단 가게 이름과 같은 짬뽕이 있길래 시켰습니다
홍합이랑 오징어가 꽤 많네요
일단 먹어봤는데
음...
솔직히말하면 좀 별로였네요 이건
일단 홍합이 꽤나 크길래 괜찮나 싶더니
비린내가좀.... 허허
홍합은 불호쪽이 좀 많을거같네요 이건
오징어는 꽤 맛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짬뽕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많이 안보이더라니 국물도 그냥 평범했습니다
홍합만 멀쩡했어도 괜찮을거같은데, 그냥 동네짱깨랑 딱히 다른건 못느낀...
카드계산은 500원 더받는다고합니다
아놔....
일단 현금계산했는데, 다시 갈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