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하고 오늘도 뭔가를 먹으러 어슬렁 어슬렁...
피방가서 던파 레이드를 해야되는관계로 집근처 식당으로 갔습니다
다좋은데 그놈의 원조는 개나소나 다 붙이고 다니는건 대체 왜냐...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데, 한끼식사로는 가격이 꽤 싼편이라 가끔 오는편입니다
근데 솔직히 맛은 어제갔던 국강순대가 더 맛있음...
순대국은 어제 먹었으니 오늘은 육순탕을 먹었습니다
뭐.. 그냥 육개장에 순대를 좀 넣은거죠
국강순대보다 맛이 덜하다고 까긴 했지만, 그래도 여긴 그냥 평균은 하는곳입니다
육개장도 제법 얼큰한 편이고, 순대만큼은 국강순대보단 여기가 좀더 괜찮은편이라 육개장에 들어간 순대도 맛있었고...
단지 여긴 밥은 더 안줍니다. 더먹고싶으면 1000원내고 공기밥 추가를....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