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삼촌의 첫 스마트폰을 셋팅해드리고, 삼촌이 쓰실 공유기를 셋팅해 드리느라 삼촌댁을 방문
전부 마친후 어머니, 외할머니, 삼촌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청라동에 있는 홍익돈까스 입니다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회사근처에도 하나 있다고 들은거같기도하고...
엄마야.. 생각보다 비싸...
삼촌께서 시키신 왕돈까스 입니다
옆에 포크 크기와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꽤 큽니다.
이것은 어머니와 할머니가 드신 가쓰오부시. 5000원으로 그래도 좀 싼편에 속하는데
사실 먹어보진 못함 ㅎ
스노우 철판 돈까스
혼자 만원 넘어가는거 쳐먹고있음..
맛있다고 가자고 하셨던 어머니의 말과는 달리
사실 그냥 평범했습니다(....)
뭐 맛없는건 아니니 잘 먹긴 했지만
뭐랄까....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