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으로 가깝드아

오늘은 퇴근후 삼촌의 첫 스마트폰을 셋팅해드리고, 삼촌이 쓰실 공유기를 셋팅해 드리느라 삼촌댁을 방문

전부 마친후 어머니, 외할머니, 삼촌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청라동에 있는 홍익돈까스 입니다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회사근처에도 하나 있다고 들은거같기도하고...

엄마야.. 생각보다 비싸...

삼촌께서 시키신 왕돈까스 입니다

옆에 포크 크기와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꽤 큽니다.

이것은 어머니와 할머니가 드신 가쓰오부시. 5000원으로 그래도 좀 싼편에 속하는데

사실 먹어보진 못함 ㅎ

스노우 철판 돈까스

혼자 만원 넘어가는거 쳐먹고있음..

맛있다고 가자고 하셨던 어머니의 말과는 달리

사실 그냥 평범했습니다(....)

뭐 맛없는건 아니니 잘 먹긴 했지만

뭐랄까....

비싸.....

사실 갔다온지 좀 됬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래서 몇개 연달아 올라옵니다

화요일에는 저번에 갔었던 유타로를 다시 갔습니다

저번에 쓴 글이 있으니 자세한 사진들은 생략하고...

회사동료와 같이 갔기때문에 오코노미야끼도 시켰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오코노미야끼를 먹은듯한 느낌이라 좋았네요

차슈따위 주지않는 쿠로 라멘...

그래도 국물이 꽤 얼큰한게 매운거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아서 좋았네요

사실 갔다온지 좀 됬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래서 몇개 연달아 올라옵니다

안경이 아작나서 월요일에 조퇴를하고 안과&안경점을 들르고 늦은 점심을 때우려고 뭐먹을지를 생각하던중에

집 근처 간석오거리역 7번출구쪽에 생긴지 얼마안된 김치찌개 집이 있다는걸 생각했습니다

바로 여기

메뉴를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계란말이와 김치찌개 말고는 안해요....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이벤트를 합니다

근데 전 사리뽑기 꽝....

밥과 같이 먹으라고 김가루도 따로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무려 고기를 통짜로 줍니다

그리고 이거 1인분...

붙여놓은만큼은 하긴 하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걸수도있으니 나중에 가서 비교를 해봐야...

김치는 묵은지가아닌 일반김치를 쓰는데

그래도 꽤 괜찮았습니다

밥도 달라는대로 주니 배채우기도좋고, 고기가 정말 생각보다 많은편이라 괜찮았던거같네요

수요일에는 던파 레이드 같이 뛰는 회사동료와 다시와서 치즈계란말이와 모둠사리도 시켰는데

치즈계란말이는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그래도 꽤 맛이있었고

모둠사리는 2천원치고는 있을건 다있어서 좋더군요

당분간은 자주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