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갔다온지 좀 됬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래서 몇개 연달아 올라옵니다
스시&그릴은 저번주 토요일(9.3)에 갔다왔습니다.
회사동료와 퇴근후에 먹으러 갔죠
주말이니 17900원
좀 비싼감도있지만 일단 뷔페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찍기엔 시간이 아까우니 그냥 적당히 찍었네요
가게 이름답게 스시와롤, 그리고 그릴에서 구운 음식들이 주 메뉴입니다
뷔페니 다양하게 먹어야....
일단 가격값정도는 충분히 하는 맛인데
스시, 롤, 기다 다른 음식들은 그럭저럭 평균수준인데
특이하게도 크림 파스타가 이제껏 먹어본 파스타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떄만 유난히 잘된거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상으로 맛있어서 좀 놀랬네요
다음에가면 아마 파스타만 계속 먹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