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엔진이 날개에다 Rotate되는 만큼의 양력만 빨아 들이고 있으면 뜹니다. 바퀴야 어차피 바퀴는 정지됐든 벨트가 돌든 free spin 상태고 엔진이 그거보다 크게 빨아버리면 비행기가 앞으로 가니까 뜨는 걸로 비행학교에서 교관한테 들었....
걍 비행기에다 Headwind를 그 만큼 때려버리면 띄우는 거 자체는 가능하니...
지금은 7...737이고요(희희) 아무튼 비행기가 뜨려면 일정량의 공기를 앞에서 뒤로 밀면서 날개에서 양력을 만들어야 하는디 앞에서 불면 이륙 거리가 줄어듭니다. 이미 어느 정도 공기가 도움을 주고 있으니... 고로 뒤에서 바람이 불면 거리는 늘어납니다 반대로 작용하는 관계로...
그러니까 비행기가 뜨는데 필요한 만큼 바람이 불면(747을 쥐꼬리만큼이라도 띄우려면 대략 태풍부는 날이라든가;;;) 뜨긴 뜬다 이거고요
요 문제는 런닝머신에서 띄우는 게 문젠데 어차피 바퀴는 '땅'에서 비행기가 기어가는데 필요한 거라 런닝머신이 돌든 말든 엔진이 공기만 이빠이 밀어버리면 그 상황에서도 앞으로 가면서 뜨는 게 가능해보인다는 거시 저의...
자동차면 바퀴'를' 돌려서 앞으로 가는 거니 앞에서 반대로 굴러버리면 제자리에서 기름만 쓰고 있겠습니다만...
그러니까 실험결과가 있으면 보여주시구요...
저의 짧은 상식으로는 벨트가 몸체의 이동을 0으로 만드는데 양력이 어떻게 발생되는지가..... 저는 납득이... 물론 전방에서 비행기가 뜨는 양력을 0으로 만들어 줄 만큼의 압력이 작용하는상황에서 비행기가 가속을 하고 추가로 벨트의 존재로 +@만큼 가속을 한다면 가능 한 이야기입니다만...
본문의 전제는 전면압혁 기타 환경적요인을 제외한 순수 벨트와 본체의 가속도가 0인상황에서 말씀하신 약력을 얻는게 어떠한 과정에서 가능한 건지요?
비행기가 뜬 시점이 아닌 상황에 벨트가 기체의 이동속도를 0으로 만든느 상황에(바퀴가 벨트에 다아있고 마찰력은 비행기가 움직이는 만큼 주가로 증가 할 수 밖에 없을텐데....) 양력이 어떻게 발생하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ㅡㅜ.....
비행기의 양력은 헬기랑 다르게 선체와 날개가 전진 속도를 통해서 대기 압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케로.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제트기는 양력이 가속력에 따라 날개로 발생하는게 아니라 그냥 엔진이 공기를 뒤로 보내면서 공기의 흐름을 바꿔서 그 공기가 바로 날개를 때리면서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외부 관측시 +-0의 속도처럼 보이지만 날개에 부딪히는 공기의 흐름은 다른거지요.
자동차는 일단 바닥과의 마찰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겁니다. 때문에 빙판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미끄러지겠죠. 만약 그 마찰이 0이라면 자동차는 앞으로도 뒤로도 움직이지 않게 될겁니다.
비행기는 이와는 조금 다른데요. 바퀴는 그냥 땅에서 잘 돌아다닐 수 있도록 달려있는 옵션이고 실제로는 날개에 달린 초대형 선풍기로(엔진) 바람을 밀어서 나아가는겁니다. 당연히 바람을 미는것과 마찰과는 전혀 관련 없죠.
기본적으로 비행기를 띄우는 힘은 비행기가 전진하거나, 혹은 역풍으로 인한 공기의 흐름에 의해 발생되는 양력에 기인한다. 비행기 바퀴는 순전히 비행기가 이착륙시에 충격을 덜 받게 하기 위한 안전장치에 불과하며, 비행기 엔진의 궁극적인 목표는 날개를 전진시켜 바람을 받게 만드는 것에 있다. 따라서 비행기 엔진 동력이 진행하는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상쇄할 속도를 내어 비행기를 띄우기 충분한 바람만 얻는다면 비행기는 이륙한다. - 나무위키 펌
날개가 없어서 그런가...난 왜 러닝머신에서 날지 못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