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미칠듯한 추위와 바람...
진짜 눈물이 나더군요
원래 제가 살던 동내에있었으면
동사무소에서 받고 끝날..
향방작계 후반기.....
전국구 단위로 신청하니
훈련소 가서 훈련받네요..
아오 빡쳐
하루종일 떨었더니...
지하철에서 졸다가 역 지나고..
일어나서 원래 환승하는데까지 가서 환승하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는중 또 졸다가 역 지나서.. ㅠ.ㅠ
결국 택시타고 집에왔네요..
집에 와서.. 일좀 확인한뒤에..
기절..
집에와서 뭐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올해 예비군은 이제끝....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