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과 퇴근하고 술한잔 걸치면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절 긍정적으로 평가하더군요
좋은소리 들으니 기분은 좋았지만..
그렇게 보이는건 보여주기 위해 웃고 긍정적인 탈을 쓰고 그러는 척!!
할뿐인데...
밑에 리플 달아주신분들 글 읽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생각외로 리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자아를 찾아봐라 라는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주말에 여행가도 기분이 안풀리는데 이번주도 여행간다고해도 갈데도 없고
혼자가면 더 뒤숭숭~~
주말에 나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고민을 좀 해볼까요...?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