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다보니 나라의개 라고 변역되어있는데 경찰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1:名も無き被??774?+:2011/11/10(木) 23:52:50.29 ID:fmfImr3NI
그럼, 쿠소빗치아내의 바람핀 사실을 알았으니 이혼하겠습니다.
3:名も無き被??774?+:2011/11/10(木) 23:54:08.30 ID:/z+hklKc0
밥이 맛있네(주 : メシウマ란 말로써,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뜻의 비아냥)
5:名も無き被??774?+:2011/11/10(木) 23:55:48.54 ID:fmfImr3NI
스펙 필요해?
6:名も無き被??774?+:2011/11/10(木) 23:56:11.93 ID:muYMhvTM0
물론 필요하다 ! !
9:名も無き被??774?+:2011/11/10(木) 23:59:03.16 ID:fmfImr3NI
나/27살.
자영업.
아마. 꽤 평범
?
아내/23살.
파견직.
뭐, 대충 평범.
?
?
?
1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01:55.93 ID:k0kuo4kvP
?신장체중하고 여자는 컵사이즈 ! !
???
???기본은 지켜라 ! !
????
1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03:44.86 ID:fmfImr3N0
?≫13
라져.
?아내. 신장 150
??체중 42정도. 마른편
슴가A
?????
2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10:18.17 ID:tEYDI2s20
아내의 바람을 의심하게 된 것은,
??반년전.
?어째서일까? 어째선지 수상한 행동이
?잦아졌다.
?아내는 판매계열이었으니까, 시프트로 일하고
?쉬는날도 일정치가 않았다.
나는 기본적으로 주말휴일.
????????????
2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12:45.08 ID:tEYDI2s20
?미안.....
순서가 엉망진창이네...
?익숙하지 않으니까 이해해줘.......
?
?
?
?
?
???
?
만나게 된건 3년전.
연애 반년→동거반년→결혼1년째。
?????????
2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15:40.12 ID:tEYDI2s20
?당시, 4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꽤 우울했었어.
그런때,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
같은, 꽤 떨어진 관계였어.
뭔가 서로 의기투합해서,
가끔씩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2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17:09.78 ID:tEYDI2s20
어느샌가, 어느쪽으로 부터도 아니게
사귀는 감각이 되어있었다.
뭐, 가볍게 생각한 내가 바보인건
알고있지만......
2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18:21.70 ID:k0kuo4kvP
뭐 이런 쓰레드에서는 만남에 관한건 대충 써도 괜찮아.
?
일단은 아내의 쿠소빗치스런 행동을 제대로 써내려가는 편이 사람도 모이고 즐겁다고
2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20:04.33 ID:tEYDI2s20
?사귀고 반년 째에 동거 이야기를 아내가 꺼냈다.
거절 못하고, 그대로 동거.
?그랬더니, 빨리 결혼해라라고
본인and처가 측에서 말했다.?
??
3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23:33.20 ID:tEYDI2s20
≫27
라져.
?
?
사건은 화요일에 일어났다.
나는 기술계의 일이어서, 출장이
꽤나 있다.
저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고베에 가서
심야에 귀가.
?아내는 자고있었지만, 일어났다.
왜인지 평소보다 텐션이 높음.
3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23:41.83 ID:0ZxS7FNX0
결혼은 글쓴이의 마음이 굳혀지지 않은채 아내에게 강요받은 느낌인건가?
흠, 계속해봐.
3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27:15.00 ID:tEYDI2s20
아내의 생일이, 가까워진 것도 있어서
화요일은 아내가 휴일이었으니까,
생일 선물을 사러 가기로 했었다.
일이야기and쓰잘데없는 이야기를 했다.
다음날은, 일찍 나가고싶으니까, 라는 걸로,
이야기를 대충하다가 취침.
3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30:07.57 ID:BejFq9/70
결혼의 경위만 들어도, 글쓴이한테서 ATM냄새가 나는군.
3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31:41.27 ID:tEYDI2s20
?화요일, 9시경에 일어났다.
아내도 일어났다.
나갈 준비를 했더니, 아내가
샤워할께라고 했다.
한가하니까, 침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더니
아내의 핸드폰이 울린다.
알람시계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시끄럽네....
라고 생각하며 아내의 핸드폰을 더듬거리며 찾았다.
?
4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36:58.21 ID:tEYDI2s20
?아내의 핸드폰은 좀 오래된거라,
화면을 슬라이드하는 타입으로, 전면에
화면에 뜬다.
문자였던듯,
송신자와 제목, 본문이 텔롭처럼
표시된다.
송신자->○로
제목->고마워 !
?본문->그저껜 오랜만에 아내쨩하고
아침까지 있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 또 다음에 !
응 ? 아침까지 ? ?
??
4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37:59.04 ID:k0kuo4kvP
>>42
템플릿에 나와있는대로 잘받았습니다 - ! ! !
아웃 ????\(^o^)/
4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45:43.28 ID:tEYDI2s20
나는 패닉......
어? 그저께 ? ? 나는 고베 ? ?
아침 담배로 가볍게 머리를 깨우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풀회전으로 생각해낸다.
아, 문자 했었지.라고 깨달아.
일요일의 문자 내용↓
???나「지금, 고객하고 마시는 중. 일 끝났어 ?」
아내「지금 끝났어 ~. 9시에는 집일거같아 ~」
나「라져 ! 조심해서 들어가」
아내「네에~!」
???
30분 후
아내「지금, 집도착 ! 아직 마시는중이야 ?」
나「응,,,,길어질 것 같아.」
아내「큰일이네......오늘은 조금 피곤하니까
먼저 잘께~」
4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46:53.62 ID:uRi2vqpC0
>>153
불쌍해
5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51:24.57 ID:tEYDI2s20
그렇게 이야길 주고받곤 아무 것도 의심하지 않은 채
있었던 터다.
후우......그럼 어찌해야 하는 걸까?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룰루랄라하며
준비를 하고있다.
나「있잖아, 잠깐 괜찮아 ?」
아내「뭔데~?」
나「......」
아내「뭔데그래~? ?」
나「지금 있잖아, 문자 왔었어. ○로란 사람한테」
아내「....아, 정말....?」
아내「뭔가 있었어?」
나「오해라면, 미안하지만, 아침까지라니 무슨 뜻?」
5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54:46.22 ID:k0kuo4kvP
어이어이 어째서 그 시점에 이 게시판에 안온거냐아아아아아아아
조금이라도 의심이 생긴 시점에 첩보전 개시잖아!!아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아내한테 당해선 어쩌잔거냐아아아아아아
5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0:58:44.79 ID:tEYDI2s20
아내「...!?,..아, 그게.,.,.,.」
아내의 얼굴이, 명백하게 샤워를 해서 달아온 것과는
전혀 다른 붉은 빛이 되있었다...
나「화 안낼테니까 제대로 얘기해줬으면해」
아내「.......화났어?」
나「화나고 안나곤 둘째치고 사실을 모르잖아」
아내「정말로 화 안낼꺼지??」
나는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내「미안해...친구랑 술 마시러 갔었어.」
나「?아침까지?」
6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01:29.28 ID:k0kuo4kvP
>>59
봐봐 이 시점에서 변명하곤 도망쳐 버리잖아!
조용히 현장을 급습하지않으면 -
6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05:56.21 ID:tEYDI2s20
?빨리 요약하자면 이런 일이다.↓
아내가 일요일 일이 끝나고 학생시절의
남자인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서, 한가하면 술마시러 가자는 얘길했다.
아내는, 내가 출장인데다가, 뭐, 괜찮겠지,라며
가볍게 생각한 듯, 일자리의 동료를 꼬셔서
셋이서 마시러 갔다는 듯 했다...
하지만, 막차시간이 지나고 노래방이라도 가자라고해서
셋이서 이동.
이러쿵저러쿵하는 사이에, 동료쨩은
한계니까 택시로 돌아갈래라고 말하곤.
결국, 돌아가서 3시간정도, 남자랑 있었을 뿐, 아무일도 없었다.
이게 아내가 말하는 것.
7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08:02.37 ID:tEYDI2s20
그렇지만말야, 그런 변명,
솔직히, 「아아 그렇습니까?」라면서 넘어 갈 수 없잖아?
수상하다는 듯한 내 얼굴 보고,
아내가 의외의 행동을......
7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10:03.15 ID:XB8HxVyM0
돌어왔어란 문자는 안심 시키기위해서.
이제 잘께란 문자는 연락받고 싶지 않으니까.
아내가 처가에 갔을 때 나도 잘 써. 바람은 안피지만.
7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10:37.14 ID:tEYDI2s20
?
아내「믿지 못하면 믿지 않으면 ! ! 」
아내「최악이야 ! 자기 부인을 못 믿는 거야 ! ?」
나, 멍때림.
아내, 근처에 있는 걸 다 뒤집는다.....
7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12:31.13 ID:tEYDI2s20
나는, 믿길 바란다면,
지금부터 그 남자에게 연락해. 라고.
그래서, 네가 말하고 있는 게 사실이면
상대도 같을 말을 할 꺼잖아.
그렇게, 말이 맞는지 확인 시켜줘라고.
8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15:07.74 ID:tEYDI2s20
그랬더니, 아내는 그런 일 못해.라고.
그럼, 어쩔 수없이 의심받아도 불만은 없지?라고.
어쨋든, 남자도 기혼자를 아침까지 데리고 마셨다면, 그 정도는 이해할거라고.
그렇게, 2시간 가까이 투닥거린 끝에,
전화했다.
8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15:51.74 ID:HC2D1wuo0
오랜만에 아내쨩하고
아침까지 있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 또 다음에 봐
이 문장에서 얻을 수 있는 단서.
①이전에도 몇번인가 아침까지 있던 적이 있다.
②가까운 시일 내에 뭔가 있을 거라는 것
③남자는 데리고 놀기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8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17:55.62 ID:tEYDI2s20
아내는 상당히 불만스러워 보였지만,
이 쪽도 물러날 수 없다.
아내가 전화하니, 바로 받은 느낌.
아내「있잖아, 미안....남편이, 그저께 있던 일,
설명해라고.......」
뭔가 속닥거리려고 해서,
강제로 전화를 뺏어들었다.
9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1:18.22 ID:tEYDI2s20
나「아-, 남편입니다. 미안해 갑자기」
남자「뭐, 뭡니까 갑자기......」
나「그저께, 뭔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래 ?」
남자「아내쨩이 뭐라고 했었습니까?」
바보냐 네 놈은? 대답을 맞춰보는 거잖아.
빨리 말해.
뭐, 예상대로, 그런대로 토나온다.
9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2:21.19 ID:k0kuo4kvP
>>93
GJ
9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3:39.46 ID:tEYDI2s20
아내와 남자가 말하는 건 엉망진창.
남자의 변명은↓
아내쨩과 둘이서 마시러 갔더니,
막차시간이 지났다.
택시도 안잡혀서,
러브호텔에는 갔지만, 노래방기계로 놀다가
잤을 뿐.
아무일도 없었다.
9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4:42.21 ID:gK/Vb9M60
>>97
그럴리가 없잖아ㅋㅋㅋ
10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6:05.09 ID:tEYDI2s20
그렇지만, 아내는 인정하질 않는다.....
끝이 없으니까, 남자를 불렀다.
일이 끝나는대로, 집에 오겠다고 했다.
꽤, 좋은 배짱이다.
이 단계에서, 남자는 상당히 위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10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6:43.40 ID:k0kuo4kvP
>>103
그러니까 현장을 급습해야한다고....
10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8:23.63 ID:GW3Q+fBD0
러브호텔 간 시점에서 팡팡~☆카니발 결정이라고☆
11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1:50.75 ID:I1XyinLlO
>>108
확실히....그렇지.
러브호텔갔으면서 행위는 하지않은 일은 단 한번도 없어.
좀 그렇지만.
10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29:10.23 ID:tEYDI2s20
8시 좀 지나서 남자 등장.
등장 하자마자, 나를 보고 조금 침울해했다.
나, 외견은 조금 우락부락한 듯해....
그래서, 아내는 울음.
잠자와 아내가 말하는 게 다른 걸
물어봤다,
아내도 포기 한걸까?, 호텔에 간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섹○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
11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1:04.73 ID:k0kuo4kvP
>>109
바람은 각개공격이 기본이잖아
아내랑 간통남 늘어놓고 전력공격하는 건 기분은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건설적이라고는 할 수 없어.
11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2:43.89 ID:tEYDI2s20
뭐, 까놓고 믿는 건 무리니까,
미안하지만, 이혼하자. 라고 말했더니,
아내가 역으로 화냈다.
남자는 엄청 떨고있다.
위자료는 받을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더니, 돈없습니다. 라고 알바아냐 라는 태도.
12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4:01.82 ID:k0kuo4kvP
>>119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차압들어갈테니까요(^^)
로 오케이
12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4:12.40 ID:o4IEKc0I0
아이는?
12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5:30.50 ID:tEYDI2s20
>>121
아이는 없어. 다행이야~......
12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4:42.31 ID:tEYDI2s20
그랬더니,,,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남자, 기혼인 듯, 아내에게 들키면 위험합니다라든지
갑자기 떠들기 시작했다.
그럼 이야기는 빠르겠네, 남자의 아내 불러라고 말했다.
12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6:03.44 ID:GW3Q+fBD0
>>122
더블 이혼이네요. 알겠습니다.
12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6:07.25 ID:s9Jl5dsC0
>>122
ㅋㅋㅋㅋㅋㅋㅋㅋ
13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6:36.48 ID:pRTOdbaTO
글쓴이의 남자다움이 좋아아아아
아수라장 어서 옵쇼 !
13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38:04.96 ID:tEYDI2s20
이미, 시간은 11시가 지났는데도,
남자의 아내가 왔다.
상황이 완전 파안안됨&아내들끼리
아는 사이란 것이 판명.
스스로도 엄청난 전개가 되었단 걸
이 때 알아차렸다.
14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41:45.43 ID:tEYDI2s20
?알아보기 힘드네.
정리.
나.
아내.
남자->A
남자의아내->A아내
16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45:39.45 ID:tEYDI2s20
넷이서 잠시 침묵.
조금 춥기도 하고, 내가 차를 타서 냈다.
그래서, A아내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다.
아내는 이미 무서워서 A아내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다.
16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48:02.81 ID:tEYDI2s20
A아내, 이야길 듣고 있는 단계에서 귀신얼굴로 변해간다....무서워.
이야기가 끝나자, 일어선다.
A의 안면에 춉펀치&아내에게 따귀를 먹였다......
다음은 나야 ? ? 무서워서 몸이 떨린다.....
16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48:58.90 ID:cJsvVpa/0
>>164
너한텐 죄가 없잖아ㅋㅋ
17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0:23.52 ID:vH7FOz7p0
덤으로 맞는다면 웃기긴해.
17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0:25.50 ID:HC2D1wuo0
A아내의 스펙 부탁함.
18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1:48.13 ID:tEYDI2s20
>>172
A아내는, A와 아내의 학창시절 친구인 것 같아.
17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0:26.49 ID:tEYDI2s20
A아내가 흥분하고 있으니까,
일단 내가 말렸다..
그 때, 불가항력으로 A아내의 슴가 만져버렸다.
조금 흥분.
17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0:58.85 ID:JixS/iaT0
>>173
너란 새끼는ㅋㅋㅋㅋ
17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1:41.69 ID:GW3Q+fBD0
>>173
컸어?
18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3:09.23 ID:tEYDI2s20
>>179
그래도, 아내는 절벽이니까, 오랜만의
D !정도 일까?....
부드러워....
19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4:46.33 ID:s9Jl5dsC0
>>184
만족하지마ㅋㅋㅋㅋ
18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4:35.91 ID:tEYDI2s20
모두들, 게시판 틀린거 죄송합니다....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른채로,
그래도, 머릿속이 복잡해서......
토할꺼같아서.
미안해....
19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5:43.42 ID:s9Jl5dsC0
>>189
신경 쓰지말고 계속해라.
끝날 떄가지 잠 못자니까 ㅋㅋㅋ
20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6:25.84 ID:tEYDI2s20
그래서, A랑, A아내는, 그 것이 ! A아내의 집(처가)에 얹혀 사는게 판명.
A아내, 갑자기 처가에 전화해서 뭔갈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 순간, A아내의 아버지 참가결정.
21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8:22.96 ID:o4IEKc0I0
잘 수가 없어
내일도 한가한데...
>>200이란 건 무슨얘기야?
21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9:54.44 ID:s9Jl5dsC0
>>210
간통남이 바람핌.
간통남아내 빡쳐서 아빠소환.
22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0:29.77 ID:yiXQ5DAr0
>>219
알기 좋은 해설이다.
21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8:39.44 ID:s9Jl5dsC0
>>200
부모 참전 떳다━━━(?∀?)━( ?∀)━( ?)━━(? )━(∀? )━(?∀?)━━━!!!!!
아내가 갑자기 촙펀치를 먹일 정도니까 장인의 날뜀도 기대가 된다ㅋㅋㅋ
20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7:59.88 ID:b6Vruaq50
사위전 끝났닥ㅋㅋㅋ
21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1:59:12.39 ID:tEYDI2s20
게다가, 출전기회 없었던 아내는 화장실에서 언니에게 연락. 처형까지 출근결정...
기, 기다려, 우리집 1LDK라고 ! ?
들어올 수 있으려나 ?
뭐, 괜찮겠지, 여기까지 왔으니,
큰맘 먹고 가기로 이 때 결의 !
22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1:34.76 ID:tEYDI2s20
그래서, 시간은 이미 심야 1시.
정신차려보니, 좁은 마이홈에 어른이,
여섯.
이미 가벼운 PARTY~☆상태.
23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3:15.25 ID:s9Jl5dsC0
>>228
A아내, 언니랑 아빠의 스펙 휙하고 부탁해.
23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5:05.89 ID:tEYDI2s20
그래서, A장인이 등장하자마자,
간통남에게 짧은 복도를 맹 댓쉬.
날라차기 작렬.
간통남은 이미 개똥벌레상태.
A아내가 연계기로 옆에서 발차기.
그런 때에 말야, 아내가 갑자기 울면서
간통남을 커버하기 시작했다...
뭡니까 이 전개.
저기, 나는 여기 있어요.
25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7:52.92 ID:s9Jl5dsC0
>>238
거기는 A아내가 아니라 「간통남아내」로 부탁해ㅋㅋㅋㅋ
24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6:02.36 ID:9bjx93/20
A장인 공격적인 캐릭너네 ㅋㅋ
24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6:05.52 ID:k0kuo4kvP
지금, 때리러 갑니다.
24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6:22.60 ID:QMdIcNkl0
간통남「할부지, 그만두쎼요-」
24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7:02.65 ID:WSVw+sv80
>>246
뿜었다ㅋㅋㅋㅋ
A에겐 애 있어?
25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7:20.56 ID:b5VjTUEjO
간통남네 처가, 강해......
25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7:56.91 ID:tEYDI2s20
그런 와중에, 언니등장.
아, 언니는, 아내의언니야.
그래서, 아수라장이 된 우리집에 참전.
그리곤, 갑자기, 나에게 뺨싸대기.
귀가 "키잉!"하고 울렸다.....
그걸 보고 모두들 시간이 멈춘 듯 했다.
26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9:23.48 ID:JixS/iaT0
>>253
어째서 니가 맞는거냐?ㅋㅋㅋ
26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9:36.92 ID:cJsvVpa/0
>>253
아내가 자기자신에게 좋게끔 상황을 말했을테지ㅋㅋ
26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09:51.22 ID:32wgg5PX0
>>253
풉-
뿜었다ㅋㅋㅋ
27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1:07.30 ID:s9Jl5dsC0
이 간통남 처갓집 너무 호전적이야ㅋㅋㅋㅋㅋㅋ
27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1:09.10 ID:tEYDI2s20
나도 뭐가뭔지 모른채로,
한순간, 응? ?
잠깐, 어찌하야 내가 맞는거지 ?
언니가라사대, 한번의 바람정도로 궁시렁궁시렁대지마 !
? ? 바람결정타 ?
네, 아내는 머리가 나쁩니다.
언니에게, 바람이 들통날 것 같아서 아수라장이 됐어
라고 화장실에서 전화로 이야기한 듯 하다.
28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2:30.40 ID:nt/mBzaU0
>>277
아내도 아내의언니도 머리가 너무 안좋아ㅋㅋㅋ
28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2:51.48 ID:yiXQ5DAr0
>>277
아내, 언니 똑같이 ㅋㅋㅋ
28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3:15.84 ID:shz7PO8N0
>>277
종합해서 아내의 언니도 쓰래기에요.
287: 忍法帖【Lv=40,xxxPT】 :2011/11/11(金) 02:13:03.16 ID:ulbvH1zg0
이 이상으로 참가자 늘어나는 거냐?ㅋㅋ
30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5:01.46 ID:tEYDI2s20
>>287
응. 최종적으로는, 여덟 명.
낚시글이 아니야, 진짜야.....
31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6:21.45 ID:iTLebnxo0
>>306
영상으로 남기진 않은거야?
엄청난 아수라장ㅋㅋㅋ
31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7:18.42 ID:tEYDI2s20
그래서, 역시나 일단 진정하자는 흐름이 돼서,
모두 앉았어. 조금, 좁다.
그리고, 모두의 앞에서, 다시 한번 처음부터 이야길 시작했다. 이젠 질려버렸다.
32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19:47.36 ID:tEYDI2s20
더이상말야, A장인이 "드루와드루와"같은 느낌인 건 보고 알았어.
A아내에 이르러서는 다른 사람 집에서, 한 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임전태세.
33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0:39.77 ID:o4IEKc0I0
>>328
아내는 와카메라고 부르자 OK?
33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1:55.57 ID:s9Jl5dsC0
>>331
아내의 모습이 미야자와리에로 뇌 속에서 재생 되버리니까 그만둬 ㅋㅋ
(주 : 미야자와 리에, 누드집도 발간했었죠. 1969년에 방송 된 사자에씨라는 장수국민드라마에서 와카메 역을 맡았었습니다.)
33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2:55.89 ID:tEYDI2s20
여기까지 왔더니, 바람핀 본인들도
궁시렁궁시렁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뭐, 결과는 쿠로(주 : 은어로 여기서는 쿠로(유죄), 시로(무죄)로 쓰이고있습니다.)
학생시절부터 섹○프렌드적인
느낌인거 같다.
A장인이, 어째서 A아내랑 결혼한거냐라고
소리친다. A장인 소리친다. 정말 이웃에게 민폐.
34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5:14.97 ID:tEYDI2s20
간통남도 생각이 양아치.
A아내의 친가, 랄까 A장인이 회사를 운영하고있어서
역으로 돈을 노리는 결혼한 듯한 이야길 갑자기 솔직히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34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6:09.21 ID:s9Jl5dsC0
>>341
불에 기름을 붓는 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6:28.66 ID:JixS/iaT0
>>341
머리가 나쁜 정도의 레벨이 아냐ㅋㅋㅋㅋ
35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7:01.01 ID:Q7KsHWdeI
>>341 너무 솔직해서 뿜었다ㅋㅋㅋㅋ
35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8:02.51 ID:f7eaxzQM0
>>341
너무 예상대로여서 질려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6:54.75 ID:tEYDI2s20
그 때였다, 바리~잉 ! ?
우리집의 유리로된 앉은뱅이 테이블을
A장인이 주먹으로 깨버렸다.
이젠, 니들 맘대로해......
35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7:35.57 ID:k0kuo4kvP
>>349
A장인씨 매상 올려주시네-요 ㅋㅋㅋㅋㅋ
35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7:39.05 ID:QMdIcNkl0
>>349
글쓴이의 집, 보너스 스테이지 인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8:25.44 ID:shz7PO8N0
>>349
A장인 바-----보
35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28:16.24 ID:tEYDI2s20
역시나, 시간이 시간이니까, 근처에서
통보가 들어온 듯, 나라의 개, 순경 등장.
예, 일곱 번째인물.
37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30:35.94 ID:tEYDI2s20
엄밀히는, 나라의 개는 두명.
사정을 물어서, 설명타임.
A장인이 손이 찢어져있어서, 나라의개씨가,
쓸데없이 이상하게 여긴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설명하고 사과했더니 돌아갔다.
37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32:49.68 ID:elvBkpbJ0
여기까지 제일 큰 피해자는 A장인이네......
글쓴이에게 아이가 생기기 전이라 다행이야. 어쩌면 간통남의 아이, 즉, 타라오를 글쓴이가 키우는 전개로....((((;?Д?)))))))
(주 : 사자에씨라는 드라마에서 마스오의 아들이 타라오인 듯 합니다.)
37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33:05.13 ID:tEYDI2s20
그래서, 시계를 봤더니, 벌써 4시.
역시, 오늘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는 걸로,
다음날인, 수요일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자
는 일이 결정.
나는 부모님댁이 근처였으니까 부모님댁에서 잤다.
422:노리스케:2011/11/11(金) 02:44:17.40 ID:tEYDI2s20
그래서, 다음 날, 우리집은 좁으니까
A장인의 자택에서 공을 울리기로 했다.
참가선수는↓
노리스케(나)
타에코(아내)
노리스케의 동생@첫 참전
마스오(간통남A)
사자에(A아내)
나미헤이(A장인)
타에코 언니(아내의 언니)
그리고 비장의 최후의 출연자 등장 !
사이타마에서, 타에코의 아버지(글쓴이의 장인) 참전.
(주 : 이 후로, 글쓴이의 ID부분이 노리스케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이 후로도 글쓴이는 타인을 칭할 때, 드라마 캐릭터 이름을 쓰지만, 저는 가로안의 호칭으로 번역하겠습니다.)
42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45:58.30 ID:WSVw+sv80
>>422
다시금 카오스.
43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46:11.08 ID:rtfELDQI0
>>422
어째서 동생이ㅋㅋㅋㅋ
430:노리스케:2011/11/11(金) 02:46:07.35 ID:tEYDI2s20
랄까, 알아보기 힘든가?....미안.
내 일이지만 서도, 여기까지 오면
재밌어져 버려서...
그렇지만, 의외로 침울해져있습니다.
43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47:36.86 ID:shz7PO8N0
>>430
침울한건 알고 있었어. 나도 돌싱이고...나중에 돌싱스레에서 기다릴께
44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49:20.82 ID:s9Jl5dsC0
>>430
진지한 쓰레드를 올리면, 웃기는 이야기로 승화시키는 것 만으로 꽤나 마음이 편해져.
452:노리스케:2011/11/11(金) 02:51:41.77 ID:tEYDI2s20
>>440
그렇다니까!, 방금까지 엄청나게
침울했었는데도, 여기서, 니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진
내가 있어.
고마워.
441:노리스케:2011/11/11(金) 02:49:35.41 ID:tEYDI2s20
시합개시.
사회진행은 A장인.
개시하자마자, 내 장인이,
나에게 무릎꿇고 머리를 숙임 & A아내에게도 무릎꿇고 머리를 숙임.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했다.
하지만, A장인은 미동도 하지않는다.
44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51:30.20 ID:pD40Zv9t0
>>441
아내의 아버진 제대로된 사람인건가?
45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52:36.59 ID:elvBkpbJ0
간통남의 부모는 어떻게 된거냐?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
464:노리스케:2011/11/11(金) 02:53:45.15 ID:tEYDI2s20
>>458
간통남의 부모는 오키나와에 있어서, 참전불가.
472:노리스케:2011/11/11(金) 02:57:07.44 ID:tEYDI2s20
본제로 돌아갈께.
어쨋든, 내 장인은 납작엎드려 사죄했지만, A장인은 들은 척 ZERO.
랄까, 정말로 나는 공기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그때까지 다물고 있던 아내의 언니가
폭탄을 터뜨렸다.
47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2:57:35.37 ID:k0kuo4kvP
>>472
챠리:봄버가 온다-
491:노리스케:2011/11/11(金) 03:00:49.64 ID:tEYDI2s20
아내의 언니가, 갑자기 간통남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뭐야 갑자기,
아내는 학생시절에 간통남의 아이를 임신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일동. 얼음........
A장인&내 장인&A아내&....
뭐, 모두야.
낙태했었다고, 부모에겐 말할 수 없으니까,
아내의 언니와 간통남과 아내밖에 모르는
사실이었던 것 같다.
49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02:17.31 ID:o4IEKc0I0
>>491
그렇구나
제목검색
500:노리스케:2011/11/11(金) 03:03:11.07 ID:tEYDI2s20
그런데, 니들은 뭐했던거냐 !라고,
이젠, 나는 몰라. 됄대로 돼라.
A장인, 눈물이 가득찬 눈.랄까 울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내 장인이, 간통남에게 펀치......
50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04:49.74 ID:s9Jl5dsC0
너무 카오스라서 웃음밖에 안나와 ㅋㅋㅋㅋ
513:노리스케:2011/11/11(金) 03:06:00.16 ID:tEYDI2s20
뭐, 이제 그리 쓸 말도 없으니까 최종장에 들어서도 좋을까?
52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06:37.52 ID:s9Jl5dsC0
>>513
좋아유~
53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09:03.99 ID:shz7PO8N0
글쓴이 노리스케(피해자)
글쓴이아내 타에코
타에코아버지 (가해자의 부)
타에코의 언니(너무 멍청한 언니, 글쓴이에게 따귀)
글슨이의동생 노리스케의 동생
간통남 마스오(양자, 돈노리고 결혼, 아내와는 학생 때부터 섹○프렌드)
간통남부인 사자에씨(피해자)
나미헤이(사자에씨 아버지, 피해자의 부)
53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1:42.79 ID:s9Jl5dsC0
>>530
맞아.
532:노리스케:2011/11/11(金) 03:09:26.32 ID:tEYDI2s20
그래서 있잖아, 어쨋든, 어떻게할까?란 이야기
가 됀 관계로,
A장인&내 장인&내 동생이,
나에게 "어떻게 하고싶어?"라고.
더는 무리니까, 이혼을 부탁드렸다.
사실 내 어머니가 입원중이어서,
어머니껜 말씀 드리지 못했지만, 이혼해주길 바란다.라고했다.
53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2:09.06 ID:o4IEKc0I0
>>532
괴로운 일은 꼭 겹쳐서 일어나지...
53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09:28.28 ID:Rn8U7KwG0
장인은 안됐지만,
까놓고 말해 양아치도 No.1은 아내의 언니고 No.2는 아내랑 간통남이니까
장인의 양육방식이 나빴던거 아냐?ㅋ
54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3:10.58 ID:s9Jl5dsC0
>>533
간통남의 절조없음이 원흉아냐?
54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3:32.68 ID:k0kuo4kvP
이제 점점 이 녀석들 그냥 그대로 가족이 되버려라라고 생각했다.
549:노리스케:2011/11/11(金) 03:15:24.35 ID:tEYDI2s20
그랬더니, A장인이, 서랍에서
뒤적뒤적 뭔갈 꺼내기 시작했다.
이혼신청서가 2장.
나 & 아내용
간통남 & A아내용
복잡해서 알기어렵지만,
결말은 이래↓
아내의 집에서, 나에게 위자료를 지불한다.
마스오도 나에게 지불한다.
그리고, 아내의 집에서는 A아내의 집에도 지불한다.
간통남도 처가에 지불한다.
또, 또, A장인은 부숴버린 테이블 값을
나에게 지불한다.
라는 이야기가 됐다.
55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6:11.95 ID:k0kuo4kvP
>>549
테이블 중요. 밑줄 쫙쫙. 돼지꼬리 땡땡.
55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7:23.90 ID:fAXENpxs0
>>554
거기냑ㅋㅋㅋ
56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19:27.50 ID:4CZkpzMf0
>>554
앉은뱅이 테이블이니까 법률의 테이블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알겠습니다.
57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0:57.59 ID:shz7PO8N0
>>565
은수저 수고(뭔 뜻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564:노리스케:2011/11/11(金) 03:18:44.27 ID:tEYDI2s20
뭔가, 누가 손핼보고 누가 이득을 얻은걸까?
와카메, 여기서 와카메. 첫등장....(주 : 와카메는 "네에~"라는 말밖에 하지않는 아이로, 의역하자면 남이 하자는 대로 그냥 알겠다고만 한 걸 비유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혼신청서에 싸인은 했다.
도장은 아직.
돈문제가 해결 될떄까지, A장인이 맡기로......
그래서, 해산......
덤으로 하는 이야기로 끝이야.
57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1:25.02 ID:m6N4l/Vo0
아내의언니가 없었다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겠지...
오히려 머리가 나쁜 아내의언니에게 감사해야돼.
576: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1:37.26 ID:wzQzGm410
이쿠라는 태어나지 못한 것이다.(주 : 이쿠라 :사자에씨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노리스케(여기서는 글쓴이)와 타이코(아내)의 아이)
579:노리스케:2011/11/11(金) 03:22:31.55 ID:tEYDI2s20
그래서, 어제, 끝나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더니,
A장인이, 한 잔 마시러 가지 않겠나?라고.
거절하지 못해서 따라갔지만,
술이라도 마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서,
어째선지 A장인과 회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뭐, 기대할만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엄청 사과받았다.
뭐, A장인도 어떤 의미로 피해자.
불쌍해.....
584: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4:06.51 ID:o4IEKc0I0
>>579
여기서 불쌍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니가 더 대단해.
59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5:55.88 ID:s9Jl5dsC0
>>579
뭐 A장인이 이야기를 잘 정리시켜줬다는 느낌은 있지만, 처음에는 너무 심했어 ㅋ
58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2:46.61 ID:itGpvqWT0
거기서 후네는 울고 있었다.(후네 : A장모)
590: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4:55.11 ID:WSVw+sv80
원래라면 간통남네 집안이 총출연해서 머리 숙여야 할터야.
59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5:45.20 ID:32wgg5PX0
♪사자에씨는, 유쾌해요-
60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27:02.99 ID:k0kuo4kvP
아내는 두들겨 패는 편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609:노리스케:2011/11/11(金) 03:28:03.61 ID:tEYDI2s20
그럼, 늦은 시간까지 고마워.
지금의 상황.
1.나&아내는 이혼확정. 위자료는금액조정중.
2.간통남&A아내는 오늘, 이혼신청서 제출.
빨라 !
마스오는 이번달 말까지 A장인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목아지&
A장인 집안에서 추방.
같은 상태입니다.
덧붙여서, 이혼에 관계된 법적인 부분은,
A장인의 회사변호사가, 붙어준다는 것 같아. A장인은 좋은 녀석이야.
61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0:23.00 ID:ZT3ST8g+0
>>609
오늘 회사 쉬는 날이라서 마지막까지 봐버렸어.
정말 수고했습니다.
동료 (기혼)으로부터 콕콕 놀러가자는 말이 있지만, 이런걸 보면
역시 경솔하게 가까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631: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2:44.89 ID:mqRb4tJ10
>>609
수고.
앞으로 행복해지길 빈다.
61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0:17.90 ID:nt/mBzaU0
이래저래 결국 심각하네......
노리스케(글쓴이) 기운좀내(´?ω?`)
616:노리스케:2011/11/11(金) 03:30:20.37 ID:tEYDI2s20
어울려준거 고마워.
질문이 있다면, 앞으로 ,15분정도
눈 뜬채로 있을께요....
안돼겠어, 이 틀정도 잠을 못잤으니까....
625:노리스케:2011/11/11(金) 03:31:28.34 ID:tEYDI2s20
아, 금액 결정된다면, 보고하는 편이 좋아?
그 때에는, 쓰레드 어떻게하면 좋을까나?
633: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2:55.77 ID:4SDhMzjj0
>>625
아-, 금액뿐이아니라 그 후의 일도 듣고싶어.
수고했습니다.
662: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41:02.64 ID:0uBXbaXKO
>>625
노리스케로 스레 세우면 알거라고 생각해.
랄까, 수고하셨슴다 !!
627: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1:57.43 ID:k0kuo4kvP
이 스레드에서 배운 것
결혼은 하지않는다.
다른사람의 아내에겐 손대지않는다.
테이블은 나무로 된걸 산다.
63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3:53.51 ID:s9Jl5dsC0
>>627
마지막 중요하지. 밑줄 쫙쫙 ㅋㅋ
629: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2:13.76 ID:4CZkpzMf0
노리스케도 빨리 다음여자에게 노리스케(말장난인데...번역할까요? 좀 19금)
아냐, 아무것도.....수고했습니다.
638: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4:30.99 ID:OpM23Jvv0
노리스케 수고했습니다.
노리스케에게 새로운 행복을.
645:名も無き被??774?+:2011/11/11(金) 03:35:23.02 ID:fAXENpxs0
노리스케
일단 푹자고 기운 내.
이혼이 개운히 정해진 것 만으로도 득본거야.
A장인에게 감사인사해.
647:노리스케:2011/11/11(金) 03:36:09.64 ID:tEYDI2s20
니 놈들 고마워.
조금, 아니,,,엄청 편해졌어.....
행복은 당분간은 없을테지만,
힘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잔 무서워-------------! . , ? 응 무서워서 몸이 떨려.....
※주작이든 사실이든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