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0:49:13.38ID:VaNtb2tTO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보존해준 사람 고마워
사촌네 집 화장실에서
고모 이야기 듣고ㅋㅋㅋ중ㅋㅋ요ㅋㅋ한ㅋㅋ거 들었어ㅋㅋㅋㅋㅋ
난 이미 헤어진 줄 알았는데, 사촌 2년째 사귀는 여자친구 있어ㅋㅋㅋ
한번 밖에 본 적 없지만
그 여자친구의 부모ㅋㅋㅋ공무원인가 뭔가로 엄청 엄하시다고 들은 적 있어ㅋ
고모한테는 이야기하지 않았찌만, 일단 사촌한테의 복수로
소중한 여자친구(훗)한테 이번 일 불기로 결정ㅋㅋ
사촌 누나도 있지만 이번 일 얘기하니까 아무리 자기 동생이지만 짜증난대ㅋㅋ
사촌한테 니 여자친구한테 말한다 라고 메일 보내도 되려나? ㅋㅋ
그 녀석 오늘 일 쉬는 주제에ㅋㅋ전화 무시하니까 괜히 더 열받어ㅋㅋ
16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0:53:21.69ID:J0KK48Wa0
반대로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여자친구한테 얘기한 편이 쇼크가 더 클거야
>>162 그렇군. 사촌한테 얘기하지 않고 말한 편이 데미지가 더 크겠네ㅋㅋㅋ
일단 사촌 누나한테 사촌 여자친구 번호랑 메일 주소 물었어ㅋㅋㅋ
그 나쁜 자식 괴롭혀주래ㅋㅋㅋ
1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1:13:41.88ID:VaNtb2tTO
지금부터 집에 갈거야.
오옷 빗치한테서 메일 왔어ㅋㅋㅋ
빗치 메일 "부탁이니까 ?? 이야기 들어주면 안 돼?
>>1하고 한번 더 얘기하고 싶으니까 !
오늘 만날 수 없을까?
일 끝나면 바로 만날 수 있을까 !"
나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면 일도 뿌리치고 오든가 쓰레기"
라고 답장 보냈어ㅋㅋㅋㅋㅋㅋ
1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1:18:36.14ID:J0KK48Wa0
>>165
일단 사촌 여자친구한테 연락해서,
말을 맞춰둬
누나는 이용할 수 있을 때 이용해서 도움을 받어
빗치는 방치
>>167
알았어 밑준비는 필수지
1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2:21:21.61ID:tQWo8UEOO
NTR은 2차원에서는 알겠는데 3차원에서의 참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애
>>174
많이 어렵다~ㅋㅋㅋ
그 이상한 심장 두근거림ㅋㅋㅋ
NTR 이야기로 발기한다는 사람들 있지만
전혀 이해못하겠어ㅋㅋㅋ
175:1:2011/05/28(土) 12:25:09.33ID:VaNtb2tTO
집 도착했어
그럼 이제 어쩌지?
일단 사촌 여자친구한테 메일해볼까?
자세히 쓴 적 없지만
사촌이랑 빗치 원래 서로 면식 없었어
4개월 정도 전에 데이트하다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게 처음
그래서, 그 때 조금 얘기하다가
몇일 뒤에 나랑 사촌이랑 빗치 셋이서 불고기 먹으러 갔던계
아마 가장 큰 실수였겠지
암튼 배경 설명은 이 정도로
1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2:52:18.07ID:vprwCf/V0
요구사항으로 메일하자
>>178
반응이 안좋아도 모른다?
솔직히 아무래도 상관 없는 녀석들이니까 요구사항이여도 OK지만
그럼 사촌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메일하지?
>>183
얘기해두겠지만 얼굴 아는 정도지 얘기한 적은 없으니까
그걸 고려해줘
1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05:29.51ID:zGhjFlWa0
"갑자기 죄송해요. 나 ○○의 사촌인데 ○○의 여자친구분 맞죠?
조금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요, 그녀석 내 여자친구랑 바람피우고 있어요.
믿어줄 수 있겠어요?"
잘 풀리겠지만 면식이 없다면 어렵겠네
>>183
사촌 누나한테 메일 주소 물어서 메일했어.
갑자기 죄송해요. 나 ○○의 사촌인데 ○○의 여자친구분 맞죠?
조금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요, 그녀석 내 여자친구랑 바람피우고 있어요.
믿어줄 수 있겠어요? 아, 아직 확실한 건 아니니까
사촌한테는 연락 안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요?
1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07:14.12ID:zGhjFlWa0
아, 사촌한테 확인하지 말라고 넣는 거 까먹었다ㅋㅋㅋ
1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15:16.24ID:VaNtb2tTO
>>185도 +해서 이걸 사투리 섞은 느낌으로 보내볼게
1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21:05.61ID:VaNtb2tTO
일단 보냈어
너네들 복수 이야기 있다면 제발 들려줘
빗치 아마 휴식 시간이겠지, 전화 걸어왔어 !
물론 무시?ㅋㅋㅋ
1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32:01.62ID:vprwCf/V0
>>188
다음에는 전화 받아봐ㅋㅋ변명 랠리ㅋㅋㅋ
알았지,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 죽어" 마인드로
정에 떠밀리지마
1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32:33.71ID:VaNtb2tTO
웃었어ㅋㅋㅋ
mixi에서도 메세지ㅋㅋㅋ
하물며 만난 적도 없는데 빗치의 친구라는 녀석ㅋㅋㅋ
문장이 길어서 요약하자면
"확실히 빗치가 잘못했지만 빗치 풀 죽었으니까
얘기라도 들어주면 안 될까?" 라는데ㅋㅋㅋ
친구를 위해 행동하는 나 멋져♪
스티커 사진 스위츠 위선자 수고 라는 느낌이네
풀 죽은 건 나라고 !
사촌 여자친구한테서는 아직 메일 없어
1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3:49:32.13ID:vprwCf/V0
그렇죠
잘못한 건 빗치죠
>>198
엄청 냉정해ㅋㅋㅋ
보내볼게
2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05:25.58ID:0OZpy0jC0
>>198 여자한테 이 답장은
"빗치라든지 못됐어"같이 대답할텐데
그 녀석들한테 전후 사건이라든지 인과는 아무 상관 없으니까
>>202
그러니까
이런 여자들은 서로 정당화하니까 무서워
더군다나 빗치 친구 프로파일 봤더니
빗치랑 같은 21살로 가사 도우미로 신부 수업 중 !
이라고 써져 있고
그 밑에 멋진 사람하고 만났으면 좋겠다~ 라고 써져있어ㅋㅋㅋ
그럼 지금 신부 수업해봤자 의미 없잖아 !
그리고 고모로부터 사촌 여자친구는 2살 밑이라고 들었으니까 아마 24살
일은 안 물어봤지만, 집안이 명문이고, 해외에 유학한 적 있으니까
좋은 집안 아가씨인 듯
2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24:38.05ID:vprwCf/V0
21살 여자 아이 !
남자친구도 없으면서 가사 도우미라면서
부모 집에 기생하는 니트입니다☆ (테헷
(저 수입은 없지만) 성실하게 지내고 있어요
(외모와 월수입이) 멋진 사람과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친구는 소중히 할거니까 !
괴롭히면 안되요 !
이건가요?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214
맞어 맞어ㅋㅋㅋ
설마 빗치 친구의 정체는 너냐ㅋㅋㅋ
2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03:49.86ID:/CBxWt1D0
답장 아직이야??
2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09:35.55ID:VaNtb2tTO
사촌 여자친구한테서 왔어
이런 느낌
"??씨 오랜만입니다. 바로 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수상하다고 느껴지던 것은 있습니다.
사촌한테 물어서 따지면 안 될까요?"
조금 다르지만 대충 이런 느낌
일단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까 묻지말라고 보냈어
2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12:07.54ID:vprwCf/V0
>>203
사촌 여자친구 매우 상식인이네
일단
"죄송합니다. 증거가 확실하기 전에 『안했다고 !』 주장하면
더 이상 따질 수 없으니까 지금 묻는 건 참아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204
고마워 바로 보냈어
2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22:15.54ID:VaNtb2tTO
너네들한테 확실하게 보고하고 싶으니까 늦어져서 미안
219:1:2011/05/28(土) 14:32:38.55ID:VaNtb2tTO
사촌 여자친구한테서 메일 와서 주고 받았어
"알겠습니다. 뭔가 알게 되시면 메일 주세요.
저도 약간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사촌은 예전에 밴드했었는데 꽤나 여자 손버릇이 안 좋았어
팬인 애 먹었어ㅋㅋㅋ라면서 저속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어
그래서, 사촌 여자친구 왈 전에도 바람 피다 걸린 적 있는 듯
226:1:2011/05/28(土) 14:39:49.23ID:VaNtb2tTO
일단 지금까지는
사촌 여자친구는 지켜보는 거에는 납득했지만, 헤어질지도
사촌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빗치는 한번 전화걸어온 뒤 아무 소식 없고
빗치 친구는 내가 메세지 보낸 뒤로 답장 없어
2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4:53:31.53ID:NC6UCni00
보이스 레코더로 각 관계자들의 발언을 녹음하는 건 필수 아닐까?
247:1:2011/05/28(土) 14:59:08.20ID:VaNtb2tTO
빗치 친구한테서 >>198의 요구사항 메세지 답장 왔어ㅋㅋㅋ
"??씨 못된 사람이네요
이런 말하는 건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 빗치도 바람 핀 거 아니에요 ! ?
다시 만회할 기회도 안 주는거에요?"
엄청 장문이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었어
어, 어라? 내가 나쁜놈입니까ㅋㅋㅋ그런가요ㅋㅋㅋ
일단 빗치 친구한테 또 메세지 보내볼까?
요구사항 >>250
2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04:53.46ID:bJ59PqY2O
>>247
이미 엎지러진 물이야
배신한 사람한테 두번째 기회는 없어
로 끝
2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01:51.81ID:dmRFjDh3I
하지만 거절한다
>>250
이봐아 !
상대로부터 메세지 둘 다 엄청 장문인데,
난 한줄요약이냐ㅋㅋㅋ
보내볼게
261:1:2011/05/28(土) 15:28:42.88ID:VaNtb2tTO
역시 빗치 친구ㅋㅋㅋ
울컥했는지 직접 얘기하자며 번호랑 메일 주소 건넸어
내용은
"아~아, 이런 남자한테 차여서 빗치 다행이네
그치만 그 애는 >>1하고 다시 화해하고 싶은 것 같으니까
얘기만이라도 들어줘
내가 중간에 중개할테니까"
라며, 번호랑 메일 주소를 멋대로 보내왔어
아무도 달라고 안했는데?
애초에 다시 사귈 생각도 없고
빗치의 변명 한번 들어볼까?
빗치 친구한테 답장 아직 안했는데 어쩌지?
일단 빗치 친구한테 요구사항으로 너네들한테 완전히 맡길게ㅋㅋㅋ
요구사항으로 행동할게 >>263
2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30:43.45ID:f0hxROPk0
>>249
2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01:17.58ID:vprwCf/V0
왜 제3자한테 그런 말을 듣지 않으면 안되는거죠?
제가 뭐 틀린 말이라도 했습니까?
사회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누가 잘못했는지는 일목요연하죠
바람필 만한 사람한테 기회를 줘서 득하는 건 그 빗치 뿐이잖아요
왜 제가 일부러 그런 기회를 주지 않으면 안 되는거죠?
>>263
알았어 메세지 보낼게
2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31:39.23ID:IiwpDSRV0
>>263
잘했어 gj
2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32:17.14ID:NC6UCni00
이건 속 시원하겠다ㅋㅋㅋ
270:1:2011/05/28(土) 15:41:07.09ID:VaNtb2tTO
말 안 통하네 ! 분노 이모티콘 3개 연발ㅋㅋㅋ
너네들의 논리력 장난 아니야ㅋㅋㅋ
285:1:2011/05/28(土) 15:55:55.79ID:VaNtb2tTO
또 빗치 친구 메세지 !
"미안…바람 핀 빗치가 제일 나빴지. >>1의 기분 생각도 못했어. 괴로웠겠네"
어쩌고 저쩌고
진짜로 뭐냐고? 여자의 날이야? 정서 불안정이야?
여자는 참 수수께끼야…
2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57:29.08ID:NC6UCni00
>>285
웃ㅋㅋㅋㅋㅋㅋ었ㅋㅋㅋㅋㅋㅋㅋ다ㅋㅋㅋㅋㅋ
2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5:58:06.46ID:vprwCf/V0
>>285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전부입니까?
그럼 전 바쁘니까 실례합니다
↑이런 느낌이면 되지 않을까?
뭐지
>>290
보내볼게ㅋㅋㅋ
멋대로 화내고 멋대로 사과한다든지 정말 의미를 모르겠어
2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6:03:54.62ID:IiwpDSRV0
>>285
다음은 어쩔거야?
>>299
어쩌지?
사촌은 연락 안되고
빗치는 17시 쯤에 일 끝날거고
사촌 여자친구는 상황 지켜보는 중일거고
빗치 친구는 일단 >>290 보내봤어
3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6:10:31.97ID:EL4sPVq3O
누가 써놨지만,
사촌과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친척 일동한테 알려지고
빗치가 버려진다면 만족스러울텐데
>>304
나도 그게 이상적이야
306:1:2011/05/28(土) 16:15:17.69ID:VaNtb2tTO
참고로 사촌은 부모랑 지내고 있어
애초에 바람 의혹이 나온 것도 고모 얘기를 통해서인데
바람 확정지은 것도 고모 이야기 덕분
사촌 여자친구랑 기시앙앙 시작했나보네…싶었더니,
한동안 있다가 빗치가 내려와서 놀란 듯
그리고, 사촌은 아직도 자기 어머니한테 방 청소시키고 있어ㅋㅋㅋ
20살쯤에 쓰고 버린 콘돔이 이불에서 나와서 고모 당황한 듯ㅋㅋㅋㅋ
이번 일에서는 쓰고 버린 콘돔 이야기는 아직 없었지만
3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6:17:44.22ID:vprwCf/V0
>>306
고모가 너무 우수한 건ㅋㅋㅋㅋ
스네이크냐ㅋㅋㅋ
330:1:2011/05/28(土) 17:14:00.48ID:VaNtb2tTO
빗치 친구 메세지ㅋㅋㅋ
"그렇구나…나 빗치는 행복해졌으면 해서 그랬어요 미안해요"
드디어 알아준거냐…
싶~었~는~데 ㅋㅋㅋ
"…어쩌고 저저고…>>1씨. 정말로 상처 받았군요…
저도 2년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여기서부터 초 장문ㅋㅋㅋ) 였으니까…"
니 얘기 물은 적 없거든 ^^
그래서
"저라도 좋다면 >>1씨의 생각 들려주실 수 없을까요?"
대충 이런 느낌
랄까 2ch에서 스위츠 이야기 자주 들었지만, 진짜로 있었구나 이런 녀석…
빗치 친구 이제 무시해도 되려나?
아니면 요구사항?
3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7:15:19.24ID:/CBxWt1D0
무시해도 돼
>>331
알았어
그럼 일단, 빗치한테서 연락 오면
이 스위츠 친구 짜증나니까 어떻게든 해 라고 말해볼게
3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7:45:24.94ID:P/6wJaXIO
빗치 친구 바보니까 꼬시지 않을 정도로만
친근하게 이야기 들어주면 이쪽 편 들어줄거고
빗치의 다른 악행이나 정보 빼낼 수 있지 않을까?
>>356
아아, 그런 발상도 있었네
음~ 빗치 친구한테 그럼 뭐든 요구사항 메세지라도 보내볼까?
>>367
3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7:54:32.27ID:cKjKSCD60
전화해도 돼?
>>367
진심이냐ㅋㅋㅋ
일단 보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