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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막장★] [2ch] 여자친구?남자친구?아내?남편이 바람펴서 복수한 녀석 - 3 (0) 2014/12/12 PM 01:33
375:1:2011/05/28(土) 18:02:04.37ID:VaNtb2tTO
조금 여러가지 불안하니까 상담하고 싶어. 전화해도 돼? 라고 보냈어
과연 어떻게 될지…


3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7:55:49.37ID:EL4sPVq3O
전화 내용 어쩌려고ㅋㅋ

>>371
일단 빗치 일로 상담하는 느낌 ? 이면 되려나?

3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00:27.36ID:vprwCf/V0
>>371
그냥 적당히 전화해


3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05:48.43ID:IiwpDSRV0
가능하다면 물어보고 싶은 정보나 내용 있어?

>>379
그게 말이지
빗치한테 이런 친구 있다는 거 처음 알았고
mixi 프로파일 말고는 전혀 모르고
왠지 마음에 안들어

384:1:2011/05/28(土) 18:14:06.68ID:VaNtb2tTO
메세지 왔어
저라도 좋다면 들어줄게요. 언제 전화하실거에요?

음 18시 30분쯤 걸게 라고 메세지 보냈어


랄까 너네들 복수 얘기하라고ㅋㅋㅋ


3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13:36.17ID:vd1uzkYc0
음 전화할 때는 조심해.
만약 빗치 친구랑 빗치가 같이 있으면 최악의 전개도 가능하니까.

>>383
그러게
낮에 빗치로부터 한번 전화가 왔고
일 끝나는대로 걸어온다고 했으면서 안 하네
조금 불안해

3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17:54.41ID:vprwCf/V0
이 친구는 메세지 주고 받는 동안에는 여자친구 편처럼 보이지만
한번 실제로 만나면 간단히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애

왜냐면 가사 도우미☆ 빗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387
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 ! ! ㅋㅋㅋㅋㅋ
그리고 빗치 소개해준 후배 여자친구로부터도 정보 들어올지도?

후배는 아직 일하고 있으니까 연락 없지만

처음에 얘기했지만, 후배랑 후배 여자친구는 좋은 녀석이야

393:1:2011/05/28(土) 18:28:24.57ID:VaNtb2tTO
너네들 고마워 빗치 친구한테 빈틈 안보이도록 할게
좋았어 ! 기합 넣고 전화하고 올게 ??

아, 복수 이야기 좀 해주세요 아무나








3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31:20.26ID:ysvRK6hE0
244:이혼씨 어서오세요 :2006/12/10(日) 08:21:28
전 남편한테 일이 있을 때마다 이혼 얘기를 꺼냈습니다.
진지한 그는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던 거겠죠.
제 부모를 불러 동거하고 싶다고 부탁드렸을 때 거부당해
(집은 남편이 독신일 때 부친 유산을 통해 샀던 것)
평소처럼 "인정해주지 않으면 이혼"이라고 했을 때,
"너랑 삶으로써 나한테 뭐가 남지"
라며 몇가지 서류를 꺼내왔다.
"결혼 뿐만 아니라, 아무 메리트가 없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건 어려워.
나한테는 그게 없는 너와 함께 지낼 의미가 없어."
등등 차갑고 무서운 말을 던졌습니다.

저로써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확고 했으나
"이 집은, 100% 내 재산이니까 니가 나갈 수 밖에 없어.
미안하지만 연말까지는 나가줘"
라고 했습니다.
제 마음은 이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인 면으로도 약제사인 남편의 월급도 좋았고,
알바 수입 밖에 없는 제 급료로는 혼자 살기 힘들테고.........
"이혼하고 싶다고 한 건 거짓말이에요.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더라도
"이미 늦었어"라고만 대답해줬습니다.
이제와서 말의 중요성을 깨달아도 늦었던 것이죠....


4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45:17.80ID:dGLP+TLai
이미 3년전 이야기지만 당시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어서 2년 정도 사귀었어. 자주 싸우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화해하면서 흔하게 보이는 일반적인 커플이였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내 직장이 고향에서 떨어진 곳이었기 때문에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어서 그녀하고는 원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어.
그녀는 고향 사립대학에 다니고 한달에 한번 만나면 잘 본 편이었다.
어느 날 나는 일이 바빠서 집에 돌아와서 쓰러지듯이 잠 들려고 했을 때,
여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어. 무슨 일이지? 싶어서 받았더니
그 날이 하필 우리가 사귀기 시작한지 마친 2년기념일여서
내가 와줄 줄 알고 기다렸던 것이다.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일이 바빠서 다음에 꼭 만회할테니까
라며 전화를 끊고 다시 잠 들었어.
그래서, 몇일 뒤 그 만회를 위해 그녀가 가장 좋아했던 스위츠를 사서
연락 없이 그녀 집으로 밤에 돌격했어.
그랬더니 불이 안 켜져있길래, 아직 돌아오지 않았던 모양이다.
나는 여자친구한테서 받은 복사 열쇠로 집 안에 들어가 기다렸어.
그리고 그녀를 놀래켜주기 위해 벽장롱 안에 숨어
그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렸어.
이 때 여자친구 핸드폰에는 일단, 일 때문에 못간다고 메일해놓고,
보다 서프라이즈 같은 느낌으로 만회하고 싶었어.


4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48:56.16ID:EL4sPVq3O
>>400
이미 싫은 예감 밖에 들지 않는 건


4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53:43.76ID:dGLP+TLai
>>400
그래서 여자친구를 벽장롱 안에서 기다렸더니
현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내심 왔다왔다왔다~~! ! 우오오 우오오 ! ! 두근두근 거린다?!ㅋㅋㅋ
라는 느낌으로 언제 뛰어나갈지 타이밍을 보고 있었더니
현관문에서 왠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남자 목소리.
이미, 순식간에 머리속이 새하얘졌다. 어쩌면 좋을지 알 수가 없었다.
거실에 여자친구랑 남자가 들어왔다.
남자는 내 후배였어.
그래서 둘이서 밥 먹고 TV를 봤어.
난 단지 장롱안에서 한없이 굳어있었어.
그랬더니 예상대로 두사람은 기시앙을 시작했어.
난 이미 포기했어.
기다렸다가 장롱에서 탈출해서 신발도 신지 않고
집을 나와 근처 만화 카페에 도망쳤어.
난 그 때 복수하기로 마음을 먹었어.


4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8:57:59.19ID:IiwpDSRV0
>>403
마음이 아퍼???
그 다음을 보기가 무서워???


4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9:06:49.97ID:dGLP+TLai
>>403 어떻게 복수하지. 그런 쓰레기 빗치였을 줄은 몰랐어.
믿었는데 지금까지의 2년이 전부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어.
일단 여자친구한테 전화해본다. 안받는다. 또 전화해본다. 안받는다.
한번 더 전화해본다. 전원까지 꺼버렸다.
빡돌았지.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 없어져서
고향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애들을 모아서 돌격했어.
몸 좋은 4명이 와줘서 여자친구 집에 돌격 개시.
난 집 앞에서 대기. 괴성이 들려온다.
조금 기다리자 집에서 후배가 코피를 흘리면서 뛰쳐나왔다.
일단 잡아 안면을 때린다.
그래서 타고 온 차에 후배를 던져 어디론가 데려갔어.
집 안이 어땠을지는 상상이 가능했다.
조금 지난 뒤 집안을 들여다보니
4p를 당하고 있었다.
그 때 만족해서 친구들한테 답례라면서 쓰레기 빗치를 주고 집으로 귀가했다.
집으로 돌아와 조금 지나쳤던 건 아닐까 싶었다.
다음 날 경찰이 와서 체포.
반년 뒤에 출소. 그리고 지금에 달한다.

이런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복수할거면 그에 대응되는 대가를 치루지 않으면 안된다.
법적으로 조치할거면 별개지만.


4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9:12:27.04ID:vprwCf/V0
>>406
유명한 이야기인가?
왠지 본적 있는 것 같은데


4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9:15:47.25ID:DxASRNP10
>>407 복사 붙이기 아니야. 실제 체험담이야.
그런 쓰레기 빗치 때문에 반년을 낭비하고 전과까지 남았어.
암튼 여자는 반성하는 척하면서 전혀 안하니까.
그 자리의 분위기를 피하기 위한 발언이 많을거니까 >>1 조심해라.


4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9:24:45.92ID:EL4sPVq3O
그나저나 통화 오래 걸리네…
메세지 내용을 보더라도 길어질 것 같은 사람이였지만


4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9:32:53.89ID:vprwCf/V0
아니
변명 대책은 만전에 대비했을테니까


449:1:2011/05/28(土) 20:34:53.28ID:VaNtb2tTO
통화 자체는 40분 정도
빗치가 옆에 있을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빗치 친구는 스위츠 지만 의외로 단순한 녀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차례대로 얘기했더니
아무래도 빗치로부터 들은 이야기돠 다른 듯.
내가 데이트의 약속을 자주 바람 맞췄다
→ 아니, 원래 빗치가 더 자주 그랬고, 헤어지기 직전에는 특히 잦았어

참고로 내가 약속을 취소한 건 2번 뿐이야
아무래도 일이 길어진 날이나 휴일에도 출근하게 된 날.
그래서, 가장 먹혔던 것이
가장 처음에 레스를 단 저번 달 빗치 생일 건.

그걸로 빗치 친구는 뭐? 라면서 말도 안됀다고 했다
왠지 생일날 당일 내가 계속 연락을 안받았다고 알고 있었던 모양


4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0:45:31.28ID:EL4sPVq3O
커플링 사줬지


453:1:2011/05/28(土) 20:46:40.11ID:VaNtb2tTO
암튼 빗치 친구 좋은 녀석인 듯
하지만 그게 빗치의 작전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방심할 수 없다
빗치 친구가 들은 이야기와 다르다는 것을 믿는다면,
사촌도 빗치도 최악이다
빗치 친구 왈 난 하루에 몇번밖에 메일하지 않았지만,
사촌은 자주 메일해주고 또 상냥했으니까 자기도 모르게…
라는 느낌으로 얘기했나봐ㅋㅋㅋ
그래서, 여기서는 아까 템플릿에 맞춰서
자주 메일해주면 다리를 벌리는거냐 ! 라고 내가 말했더니
빗치 친구 크게 웃었어.
단지 역시 빗치 친구는 스위츠라
그래도 빗치는 친구니까, 한번 얘기해보래

너무도 쇼크라 아직도 상황 파악이 덜 된 듯


그리고, 여전히 빗치랑 사촌한테서 연락 없으니까
둘이서 말을 맞추고 있는 걸지도 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빗치한테 전화해보겠대


454:1:2011/05/28(土) 20:51:15.08ID:VaNtb2tTO
빗치는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어서
바람 피운 것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는 듯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떠오르는대로 스레에 올릴게
전화하라고 요구사항 써준 사람 고마워 !

그래서, 지금 메일 왔는데 빗치랑 연락 안되는 듯.
그리고 mixi로 메세지를 보낸 건
내가 낮에 전화를 무시하는 최저인 녀석인 줄 알고 메일했대

급하게 쓰고 있으니까 내 말이 이상한 부분은 용서해줘


461:1:2011/05/28(土) 20:55:14.27ID:VaNtb2tTO
중요한 거 잊고 있었다ㅋㅋㅋ
빗치 친구는 사촌한테 여자친구가 없다고 알고 있었어ㅋㅋㅋ

그녀석 (여자친구) 있어 라고 말했지만
내가 하는 말은 전부 반신반의 라는 느낌였대

일단 보고 끝입니다

4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1:02:14.17ID:EL4sPVq3O
일단 그 내용을 사촌 여자친구한테 보고

>>468
그러게. 일단 메일해볼게

487:1:2011/05/28(土) 21:23:51.65ID:VaNtb2tTO
사촌 여자친구로부터 답장

"그럼 전에 바람 피웠을 때도 나를 숨기고 했겠네요"

VIP에서 처음으로 이모티콘 써볼게
잘 모르겠지만 (´?ω?`)

참고로 후배 여자친구랑 빗치는 중학교까지 같았고,
그 때까지는 친하지 않았지만
성인식을 통해 사이좋아져서 그 직후 나한테 소개해준 듯


4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1:45:45.43ID:IiwpDSRV0
>>487
수고
쓰레기 빗치가 고립될 때까지 긴장 풀지마
사촌 일도 친척들한테 다 불어버려
쓰레기 빗치랑 사촌을 타락시켜버려ㅋㅋㅋ


4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1:55:03.47ID:VaNtb2tTO
빗치 친구한테서 메일

"지금 빗치랑 통화됐는데 친구랑 노래방 갔나봐.
사람이 걱정하고 있는데 잘도 노네.
언제 빗치랑 얘기할거야?"
같은 느낌

그냥 직접 전화해서 얘기해버릴까?
빗치는 뭐가 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어ㅋㅋㅋ

일단 고모한테는 사촌이 집에 오는대로 연락해달라고 했어


복수 이야기 더 카몬


5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2:14:03.74ID:8gqTJ+4Y0
지금와서 인데 >>1은 그 빗치랑 왜 사귀었어?
누가 나쁘다든지가 아니라 바람 피는 녀석은 누구랑 사귀더라도 바람 피워.
너는 아무 잘못없어. 실수 라고 하자면 사귄게 실수지.

>>506
응. 그러게
솔직히 처음에는 엄청 착한 애인 줄 알았어
한번 데이트 가자고 했을 때 만들어준
도시락이 맛있어서 사귀고 싶었다는게 계기이려나

그래서, 정식으로 사귀게 되서
어디를 데려가도 기뻐해줬고,
생일 선물 줬을 때도 엄청 기뻐해줬어
상냥하고 착한 애인 줄 믿게 되었는데…
음 속은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 그 뿐이지

5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2:20:11.82ID:IiwpDSRV0
사랑의 시작에는 이유가 없지만 끝에는 이유가 있다는 얘기지

카지씨가 얘기했었어

※카지 - 에반게리온의 카지 류지

5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22:28:20.68ID:whWpgQz80
이런 말하면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일이 빠르게 풀려서 다행이네
결혼한 뒤였다면 진흙투성이야
아직 젊으니까 좋은 녀석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진지하게 레스해볼게

>>516
아니, 그 말대로야
혼인신고까지는 안했다 하더라도
만약에 약혼했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등골이 섬칫해
고마워

555:1:2011/05/28(土) 23:30:08.51ID:VaNtb2tTO
하루종일 핸드폰 번호패드 누르고 있으니까 손 아퍼ㅋㅋㅋ
모처럼의 주말을 하루종일 VIP에서 보낼 줄이야ㅋㅋㅋ
그래서 사촌, 사촌 여자친구, 빗치, 빗치 친구 누구한테 요구사항 메일해보지?

5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9(日) 00:18:03.60ID:Qr/dHsYG0
1은 앞으로 어쩌고 싶어?
나중에 역시 빗치 불쌍하니까 그만할래ㅋㅋㅋ 같은 건 없기다

가능하면 직접 만나서 얘기했으면 하는데ㅋㅋㅋ
5명(>>1, 빗치, 사촌, 사촌 여자친구, 빗치 친구)이서ㅋㅋㅋ


5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9(日) 00:26:00.33ID:yXePV+XvO
아아, 빗치한테 더 이상 불쌍하네 같은 감정도 없어ㅋㅋㅋ
처음에는 눈 앞이 블랙 아웃 했지만ㅋㅋㅋ
21살 꼬맹이한테 농락된 걸 생각하니 한심해…


6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9(日) 01:46:27.64ID:yXePV+XvO
그렇군…

이제 바람은 확실하다고 메일 보내둔다?
고모한테도 한번 더 확인해볼테니까.
그래서, 일단 친척 다같이 싸우게 되면 일이 너무 커지니까
아직 사촌한테는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메일로 보내뒀어
꽤 화났으니까 전화 정도는 해볼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두근두근


6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9(日) 02:23:28.91ID:X/gEtgnu0
그냥 NTR 당했으니까 복수할래 라고 스레 제목 지었으면
사람들이 더 많이 왔을텐데

>>666
아니, 그 때는 막 헤어져서
너네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원해지고 싶었던 것 뿐이야ㅋㅋㅋ
그럼 너네들 복수 이야기 부탁할게
스레 떨어지면 어쩔 수 없고
안녕히주무세요

6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9(日) 05:55:17.47ID:Jj/99EZTO
하지만, 가족한테 여자친구를 네토라레 당한다든지
>>1의 마음의 상처가 걱정이네…


705:1:2011/05/29(日) 09:45:43.90ID:yXePV+XvO
그럼 이제 남은 건…

지금부터 사촌 집에 사촌과 결판 지으러 갔다올게


7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9(日) 09:53:56.52ID:LsPyVHVQO
>>705
다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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