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난주에 만난 여성분이 나에게 호감이 있었고
내가 잘생겼다고 하고 잘해보자고 했는데
내가 잘생기고 뭐고 상대방분께 죄송하지만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한번은 더 만나보고 맘을 정해보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여성분은 딱한번의 만남으로 맘에 들었는지
오늘부터1일? 이럼
'ㅁ' 난 급한거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ㄴㄴ 했죠
그러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결혼하면 집해올수 있냐고 물음
난 집살돈 없다고 해맑게 말함
부모님도 돈없다고 말했더니
작은집 구해서 천천히 가면 되죠 라고 말함
결혼이야기까지 이미 상상속에서는 진행이된거냐 물었더니 그렇다함
그래서 나는 아직 맘이 없다 죄송하다 하고 끝냄
'ㅁ' 어떻소 해피엔딩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