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는 배우로서도 성공하고 싶어했는데
촬영장 가보면 주변에 있는 여배우들은 죄다 깡마른데다
같은 화면 잡히면 본인만 엄청 뚱뚱해보이게 나왔을테니
다이어트에 욕심이 안생기는게 이상했죠
게다가 패션뷰티쪽도 하고싶어했는데 토실토실(통통)하면 옷맵시도 안살고..
저도 다이어트전이 정말 좋지만 효성이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안타깝네욤
어릴때부터 아이돌 가수를 했으니 주변에는 정말 깡마른 애들만 있고, 카메라 테스트를 하면 자기 스스로는 부해보이고 그러니 이해가 안가는건데..
티비에서 우리가 보는 육덕진 몸매도 실제로는 남자들이 생각하는 가슴큰 슬랜더라..
전효성이 딱 그거에 일치하는 몸매였던거라 환호하고 살빼지 말라는거..
예전에 애프터스쿨 한창때
어느날 식당에서 바로 옆테이블에서
당시에 꿀벅지로 유명했던 유이가 핫팬츠에 부츠신은거 봤는데.. 흔히 말하는 로우킥하면 부러질것같은 다리 정도로 가늘더라ㅋ
그나마 건강미넘처보이던 유이가 저렇게 마를수 있나 정도고
다른 멤버들은 케이블티비에서 아프리카 난민 도웁시다 하는 중간광고 나오는 애들같았음
원래 여자들 남자들 기준이 좀 다름
남자는 튼실하게 근육이 잡힌 육덕진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러는거고
여자는 충분히 말랏는데도 더 말라야하는게 아닌가 스스로 그렇게 느낄 정도로 비교대상이 주변에서 가장 마른 체형들의 다리 두께임..
티비에서 맨날 보는 연예인도 깡마른 다리 두께를 자랑하니 더욱 그렇게 볼수 있고
반면 남자들은 안았을때 볼륨감까지 챙겨야되서 너무 마른걸 선호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듬
깡마른 사람이 취향이라면야 취존 하겠지만 젓가락 같은 다리를 좋아할 남자는 흔한편이 아님
깡마른 여자는 뼈때문에 아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