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촌놈이지만 부산가서 소개팅함
부산갈때는 거진 차를 안끌고감 이유는 당연하게도
교통이 ㅈㄹ 맞고 주차비가 드릅게 비싸기 때문
하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차를 끌고감
고오오오오오급진 카페에서 아가씨 만남
성격이 무진장 좋음 나같은 아싸를 포용해주는 엄청난 인싸력
나같은 아싸찐따쉑은 분명 안될꺼야 했지만
어찌저찌 이야기가 잘되어서 저녁밥도 같이 먹고
애프터 신청성공하고 헤어짐
약 3시간 주차를 했는데 슈발 주차비가 3만원 나옴
내가 커피값 밥값 이런건 진짜 전혀 아깝지 않았는데 주차비는 졸랭 비싸서 좀 속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