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봉한 엔칸토를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본 픽사'루카'보다 훨씬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디즈니가 계속 추구하는 가족주의를 또다시 뻔하지 않게 잘 살렸고
음악은 '겨울왕국''모아나'같이 입에 착착 붙는 노래는 없었지만 트렌디한 음악이라고 느꼈습니다.
영상미는 색감이 정말 화사하고 뮤지컬애니메이션 영화답게 연출이 화려하면서 다양했습니다.
처음에는 홍보도 많이 되지 않았고 그렇게 볼 마음도 없었습니다.
몇달 후 디즈니플러스에 올라오면 보면 되겠다 했었는데..
두명의 감독들 필모를 보니...
바이론 하워드
주토피아 / 라푼젤 / 볼트 감독에..
자레드 부시
모아나 / 주토피아 작가 출신 인걸 알고나니
갑자기 확!! 땡기더라구요... 결과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올겨울 따뜻한 영화 엔칸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