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교생활이 될 동계 계절학기(휴학이니 뭐니 해서 거진 10여년 동안 있었으니 길었다...), 20대의 마지막이면서도 여전히 혼자인 크리스마스, 그외 기타 등등의 이유로 잠이 오지않는 밤입니다...뭐 제일 큰 이유는 이번주내로 완성이 되어야 되는 낙서가 있는데 기본틀만 이래저래 잡다가 아무것도 못한채 이 시간까지 온거지만;;(위의 낙서 말고 부탁받은 다른게 하나 더 있음.)
오전, 오후, 가끔은 새벽녘에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라디오는 크리스마스 관련 오만 염장사연+노래 등이 흘러나와 새벽 이 시간을 기점으로~26일 새벽까진 그냥 봉인 시킬 예정.-_-;;;
안핀지 어언 8개월째건만 왠지 담배가 땡기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