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이번주 폐암 판정 받고 다음주 화요일 수술 기다리고 있는데요.
주변분들이 현 병원보다 암전문병원가서 수술받는게 낫다고들 하시네요.
다행히 병도는 1기말 2기초 정도라서 수술하고 치료가 가능하다던데
지금은 안산고대병원에 계시거든요.
병원 옮기는게 아무래도 나은가요?
그럼 어느병원이 추천할만한가요?
P.S.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병원에서 바로 담주 화욜 수술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가족들이 다니기 좋거든요.
그런데 국립암센터나 서울아산병원같은데로 옮기면 수술날짜가 일단 많이 미뤄지고 가족이 한명 붙어있어야 해서 문제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핵심이 폐선암 1기말 정도의 수술이면 여기서 받아도 될는지 무조건 암전문병원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그걸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