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 가까이 사용 중이지만...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언락폰을 사서, 헬로 모바일을 사용 중인지라...
대리점 문제를 겪을 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없었던지라... 일단 대부분의 별정 통신사는 오프라인 대리점이 없거나 취약합니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고객 대응도 사실 뭐 뛰어난 수준은 아닙니다. 근데, 웬만해선 전화할 일이 없어서 상관은 없었구요.
통신사 이동 혜택은 못 볼 확률이 큽니다. 대부분 3사끼리 이동할 때에 혜택을 주기 때문에 별정 통신사는 그 혜택을 못 봅니다.
근데 어차피 약정 끼고 비싼 요금제 내는 거나, 언락폰을 사서 별정 통신을 쓰는 거나... 굳이 금액적 비교를 하자면 후자가 더 쌉니다. 뭐 해당 통신사를 통해서 약정을 끼는 것 까지는 생각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뭐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