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위쳐1/2 가지고 있었지만 1은 전투시스템에 적응 실패
2는 너무 어려워서 잠깐 하다 말았었는데
이번 위쳐3은 난이도 낮추니까 수월하네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플레이했습니다.
전투의 타격감에 대해 말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할 정돈 아닙니다.
스카이림의 경우 전투 타격감이 너무 없어서 초중반까지만 진행하고 봉인했는데
위쳐3는 엔딩까지 쭈욱 달릴 수 있겠네요.
배틀필드4에 이어서 오랜만에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사양이 꽤나 높아서 나중에 모드질 하려면 컴을 업글해야될 것 같네요 ㅠㅜ
3는 번역 문제 때문에 지르기가 꺼려지더군요.
발번역이 심해서 흐름 이해가 잘 안된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