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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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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언 부탁 할 까요? (12) 2015/10/23 A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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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친구신청

아들 문은 잠그고 봐

SkyBrother    친구신청

주의준다고 생명체의 본능이 사라지는게 아니잖아유, 평소에 그런 주제도 거리낌없이 대화하는 사이라면 지나가면서 편하게 '자제해가면서 봐라~' 라고 하는 걸로 이번엔 일단락짓는걸 추천드립니다.

ROHENGRIN    친구신청

프라이버시라는 말 그대로..
부모라고 해서 맘대로 침범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빈센트 발렌타인    친구신청

그게 잘못된게 아닌데 왜 주의를 줘야하나요..?
그게 의문. 검색기록 삭제하는 방법만 알려주세요.

최후의수    친구신청

일단 프라이버시도 있고..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생긴다고 해도 부정적인 뉘앙스로 보면 안된다고 하는거는 위험하고..
저라면 "실제의 것은(?) 건전하게 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겠네요.
그냥 되고/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성관계는 어때야 한다는걸 건전하면서도 부정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안내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보금자리    친구신청

감사 합니다 ..
정말 좋은 조언 이시네요

keep_Going    친구신청

사내아이가 고1이 되었다면 신체적으로는 성인이나 다름없겠네요.
참고로 아들은 없지만 저는 중학교에 올라간 사춘기의 딸을 가진 아빠입니다.
일단 자연스러운 욕구니까 눈감아주시고, 나중에 밤낚시나 캠핑같은 조용한 곳을 함께가서
부자간의 깊은 대화를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빠가 해주는 여자이야기라던가 건전한 성욕구의 해소방법이라던가...

keep_Going    친구신청

그나저나 루리웹에서 학부형이시라니, 반갑네요 :)

보금자리    친구신청

가장 현실적인 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올드 게이머이고요..
비슷한 또래 아이를 두고 있어 좋네요..저두..

자유인강산에    친구신청

전 예전에 아부지가 제 야동을 휴지통에 넣은걸 발견...

그리고 아무말도 없으셔서 굉장히 민망... 더 대화의 단절이 되더군요.

위에 킵고잉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오히려 저라면 주의를 주고 더 막고 눈치주고 그런걸 안하겠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아니지 아주옛날 소위 빨간책이라고 그 어렵게 구해서 돌려보던시절에도 청소년기에 접해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럽앤피쓰    친구신청

모른척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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