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슈로대에서는 그냥 한 세계의 여러 곳에 여러 가지 로봇들과 적들이 있었죠
Z에서도 그건 마찬가진데 거기에 더해 다원세기라고 해서.. 시공진동으로 인해 여러 세계가 뒤섞여버린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스토리 짜기에 편리하고 원작들이 섞이는 데 따른 위화감이 적긴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아무튼 기본 스토리 라인은 우주의 근본적인 힘이 12개의 스피어에 나뉘어져 있고, 그걸 이어받은 인물들이 서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이 스피어에는 능력과 함께 정서적, 신체적 부작용이 따라오고.. 그걸 알고 극복하며 싸워나간다는 이야기죠.
Z는 시공진동탄 때문에 각작품이 엮이면서 본격적으로 시나리오가 시작
당연이 자기세계에서 처음보는 타작품의 주인공에 대해서 잘 모르고 정보가 부족해서
아군끼리 싸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