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나저나 킹오파 팬층이 확실히 매니아층이 되버린것같긴하네요.

인지도 많이 떨어진듯. 최신작은 영상미에서부터 실망감을 안겨주고있고
13그래픽 그런저럭 잘뽑았으니 그거 우려먹더라도 더 써먹어도 될텐데
중국에 넘어갔다고 크게 뭐 탈력받을것같지도 않고.
2차창작쪽도 많이 관심밖으로 밀려난것같고.

[빈센트 발렌타인]

11 12 연속절망에 13에서 애들 전부 십돼지뚱땡이로 만들어 놨으니 팬들이 떨어져나가는게 당연.

[방구석 정셰프]

거기에 철권만큼이나 신규유저 유입 장벽이 높아져 버려서...;;;;

[파르밀]

갠적으로 98~02까지가 황금기엿다고봄니다~이때 온게임넷에서도 대회중계도 해주던 시절이엇고 서울쪽이나 지방 오락실에서 크고작은 대회도 활발하게 열렷구요..배틀페이지 사이트를 통해서 전국킹오파 인들이 뭉쳣던 시기엿구요...그때가ㅇ참 그립네요ㅠ

[원숭이코]

완전 공감 됩니다..저도 02까지는 오락실에서 맨날 했었는데.. 그땐 오락실에서 대결 할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ㅠ

[takejun]

격투게임 자체가 내려앉은 상태고.. 북미쪽에선 트웰브와 서틴으로 시리즈 최대 인기를 끌었으나 아무래도 2D 도터들이 없다보니 접을 수 밖에 없는 듯 ㅠㅠ

[송지효♥]

갠적으로 97, 2003을 재미있게 했네요. 2003의 콤보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요리안네책]

저도 02 까지는 대회도 나갈정도로 미치도록 했는데

킹오파는 오락실에서 하면 아재소리 들어요...

[r35™]

한국에선 딱 MVS 로 내던 시절까지만이죠.
그 이후의 킹오브들은 게임성은 둘째치고 오락실 보급이 잘 안되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