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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이해해보자 (3)
2017/02/19 P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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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짱짱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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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PM 11:37
1학년떄 철학 개론 들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재미있는데 개떡같았던 ㅋㅋ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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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PM 11:39
뭐 반박이라기 보다는 또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침대를 '배우기' 전에는 침대를 모릅니다. 우리는 침대의 기능을 '배웠기' 때문에 철, 솜, 돌, 흙으로 된 침대를 보고 그 기능을 떠올려 침대를 유추할 수 있는것이죠.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이야기 할때 그것을 알고있는 것 같은 이유는 우리가 살면서 그와 관련된 다른 연관된 지식들을 습득하였기 때문에 그곳들에서 정보를 같이 끄집어내오는 것입니다. 마치 알고 있던 느낌이 드는 것이죠.
소크라테스, 플라톤 역시 아주 훌륭한 지성인이고 철학자 이지만, 그 시대의 인간들이 보유하고 있던 지식의 질량과 수준은 현대의 평범한 고등학생 1인의 수준정도 입니다. 우리는 그 이후로 수 많은 지식을 조금씩, 꾸준히 쌓아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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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PM 01:14
4차원 테서렉트관련 책에서 우리는 테서렉트를 실제로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지만
테서렉트가 투영된 그림자를 3차원 세계에서 볼 수 있음으로서 4차원 세계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
뭐 이것과 어쩐지 일맥상통하네요.. 이상향은 4차원 세계에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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