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F E] 진심 빡치는 순간

[따마]

어제 중국집을 가서 탕수육을 시켰는데 뿌린상태로 주던데요. 고민할 순간도 없음!!

[오버워치=언보딸]

탕수육 못하는 집 가면 안 뿌려주더군요...

[takejun]

탕수육은 원래 부먹. 배달 및 실력 부족으로 찍먹이 탄생한 거라고 함

[Hawaiian]

더 정확히하면 탕수육은 조리하면서 소스랑 함께 볶아서 내주죠.
배달하다보면 이게 눅눅해지기도 하고, 실력에 자신이 없는 집들로 인해 찍먹이 생겨난 거고요.

[rudin]

원래 옛날에는 다 뿌려 줬어요. 배달이 일반화 되면서 뿌린 상태로 배달하면 눅눅해지니 소스 따로 부어 먹으라고 줬는데, 그게 찍먹으로 발전한 거...

[마카오톡]

탕수육은 원래 볶먹이구요

소스에 오래두면 눅눅해져서 찍먹이된건데 원래는 소스에 오래두어도 바삭함을 유지해야하는게 탕수육입니다.

즉, 탕수육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소스 따로주고 자신있는 사람은 볶아서 같이줌
더 쉽게 얘기하면 배달하면 따로 매장에서 시키면 같이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매장에서 시켰는데도 따라나온다면 자신없는 사람임

[하마아찌]

오우, 좋다.

[개념안드로메다]

지려따! 전 부먹파 ㅋㅋ

[아마낑~☆]

와따시와 부먹파데스

[Wing-Zero]

자연스러운겁니다 받아들이세요

[석양]

진짜 일류 부먹일체 탕수육은 틀림
달콤짭짜름에 일체화된 튀김옷뒤로 육즙 머금은 고기;;;;

[하늘의경계]

난 둘다 상관 없는데
볶아주는집 가면 진짜 맛있음

[「正義」]

오예 부먹 이닷

[도꼬데모이쇼]

오예~!!!
전 부먹이좋음

[주말의명화]

원래 볶먹인데 요즘은 하도 찍먹부먹 난리를 쳐서 매장에서도 나눠주는 경우가 있는거 같음..

[히로스에 료코]

부먹부먹

[아소카 타노]

저도 저게 훨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