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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 E] 남고의 잔인한 체벌들 (14) 2017/03/16 PM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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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친구신청

저것들이 무슨 선생인가... 싶은 사진이 있네요...

에이치케이81    친구신청

두번째 풀스윙으로 빳다치는 저 개색히 아오 저런것들이 8090년대 선생들이었지 죄다 양아치들

사카모토마야    친구신청

고추 잡는 선생 실제로 봤음. 중딩떄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옛날 선생들은 노답이죠...
진짜 아무 실력없이
교과서만 읽다가 나가는 새끼도 있었는데... ㅡㅡ;

닉네임 수정-중복확인    친구신청

고추도 잡고... 꼭지도 잡고... 멱살도 잡고...

갈매기와곰    친구신청

막짤은 그나마

클레이모어    친구신청

제 인생에 선생"님"이 없는 이유가 죄다 저런 인간들만 선생들이었기 때문이죠.
선생이라는 것이 권력이랍시고 힘없이 순종해야만 하는 아이들을 저렇게 체벌하면서 엄청난 희열을 느꼈을테죠.

karuki    친구신청

교사와 학생 간에 사적인 체벌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학교 때 숙제 안했다고 그 아이 꼬추만져보자고 하는 선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이고 울고 거절하는데도 지퍼를 열고 만지더군요.
그 때 그 아이가 받은 성적 수치심이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 같네요.
체벌이 없으면 선생의 권위가 안선다 아이들이 선생을 만만하게 본다
나 때는 체벌 많았어도 지금 잘먹고 잘산다 그러는데,
아무리 아이들이라지만 아이들도 법의 무서움과
그 법의 무서움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을 깨우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저런 체벌을 허용함으로서 '아, 선생이라는 윗사람이 학생처럼 어리고 위치가 아래인 사람에게 이래도 되는구나.
당할 때는 몰랐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날 바르게 이끌려고 그랬던 거 같다.'하는 생각이
또 군대를 가면서 굳어짐으로써 우리나라에 그런 문화가 많이 퍼져있는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소상HS    친구신청

예전 생각난다...
선생이라는 직함을 달은 쓰레기 같은 년놈들...

앙우    친구신청

허벅지 꼬집기
유두 꼬집기
자로 손톱 때리기
아이스 하키채로 엉덩이 때리기
뺨 때리기
웃긴건 중학교땐 저런 선생이 많았는데 고등학교땐 없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중학교땐 늙다리가 대다수였고 고등학교땐 대체로 젊은 선생님들이였네

rudin    친구신청

나도 중학생 때 꼬추 잡는 선생 있었는데, 그것도 바지 안에 손 넣어서. 대체 미친놈이 냄새나는 남 팬티 속에 손은 왜 넣는겨.

kosumi0401    친구신청

음.... 책상위에 엎드리게 한후 곤장같이 커다란 걸로 궁뎅이 내려치거나 실로폰 치는 봉을 탄력을 이용해서 좌우로 흔들며 이마 양쪽을 따다다다닥하는건 맞아봤는데. 진짜 곤장맞는것처럼 아프고 실로폰봉은 맞은후에 이마 양쪽으로 혹이 두개가 생김.

Ŧ에피네프린Ŧ    친구신청

저 국딩 때 교감이 양손으로 애들 머리 들어서 흔드는 짓거리도 했었어요.
진짜 얼마나 아픈지.. 그 사이코패스 새끼는 애들 아파서 소리지르면 쳐웃더라는.. ㅡㅡ

GAUDINO    친구신청

저는 체벌은 아니고 남중인데 중학교때 담임이 체육선생(남자)이었는데
신체검사때 포경수술했는지 않했는지 검사한다고 반애들 아랫도리를 다벗기고
번호순으로 앞으로 나와서 선생한테 꼬추를 보여준 기억이 나네요;;

글고 고딩때는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서 하교하는데 앞에가는 친구한테 손 흔들며 인사하고 버스타고 집에가려고 정류장 걸어가는데
학년부장 선생님도 본인차끝고 퇴근하시는데 손흔드는 절보시고는 다음날 카풀하려고 한거냐며 교무실불러놓고는 무릎꿇히고 따귀 맞은 억울한일
당한적도 있었네요 2000년대초반 밑으로는 진짜 선생님 같지않은 꼰대양아치같은 선생들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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