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F E] 허준이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라제폰]

레알 공감가는데
사회 나가면 저런 케이스가 많음....

[케폭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takejun]

맞는 말. 주변에 20살 애가 편의점 알바 하는 이유가 가장 쉬워서. 새벽에 손님도 별로 없다고 편해서 좋다는데 꿈은 거창하고 노력은 아무것도 없음. 그런 애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디비자고고]

자영업주로서 정말 공감되는 말...

인간대 인간으로서 노동자대 노동자로 서로 동등하게 대우해주려고 노력해도 한쪽만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니

[최고급아파트]

맞는 말이네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아요. 뭐, 흔히들 말하는 대학 팀플만 봐도
항상 소극적으로 하고 안할려고 하는 애들이 사회생활 제대로 할까요? 못하죠.

[촐랑]

회사에서도 저런사람들 많음
남들보다 일 적게하려고 엄청 노력하는사람들
그리고 연봉협상하면 자기 월급안오른다고 투덜거림

[로그인]

자꾸 남과 비교질하면서 저사람은 쉽게 일하면서 돈 많이버네? 내가 일하는건 더 많은데 윗사람은 안알아주니 나도 똑같이 해야지뭐... 이런생각은 당장은 몸은 편해도 자기 인생발전에 도움이 안되죠. 누가 보던 안보던 일관된 시각과 성품을 갖고 꾸준히 하면 그 진심은 언젠가는 꼭 통합니다.

[아틴]

오 현명한 말이네. 저건 알바가 아니라 직장 가서도 똑같은거.

[킴양]

울동네 편의점 알바에게 해주고픈 얘기네요.
보통편의점은 저도 수고하세요~하면 감사합니다~하고 답이 오는데
울동네 편의점 알바는 계산끝나면 바로 휴대폰만 보고 있음...
뭔진 모르지만 항상 띠꺼움...물건 담아달라고 하기전엔 담을 생각도 안하고.
또 하루는 자기 친구를 불러서 계산대안에서 놀고있고...
많은 편의점을 가봤지만, 이런 알바는 처음봐서
여기 주인은 알바가 저러고 있는걸 알까..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