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없어서.... 저런건 안 바라네요.(빚없는게 어디고~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심지어 주변 다른 어르신들 보고도 쓸거 다쓰시고 즐기시다 돌아가시라고 말하는 편입니다.
"엄마, 동생 누구는 돈도 없는게 새차를 사서 할부 갚느라 고생이다. 막내도 차를 사고 싶어 하는데 내가 누구처럼 이상한짓 안하게
중고로 막내한테 잘 사주께 오백만원만 줘." 하고 그걸 지가 홀랑 먹었다고
동서할매한테 하소연했다더군요.
장남이라 평상시에도 땅팔면 장남 거의 다주고 다른 형제들 나눠줬다는데도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