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개도국같은 국가에서는 앉아서 야근은 하는데 효율은 바닥을 김
서로 눈치싸움만 대판하다가 결국은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일은 진행된것도 없고
그럴바에 정시 퇴근하고 천천히 일하더라도 그날분의 일을 다 한다면 아무 이상없는것이 아닌가?
일을 천천히 하고 정시에 퇴근한다고 기업이 망한다면 덴마크 기업들은 진작에 다 망했을텐데
애초에 우리나라 근무 환경 자체가 잘못된 환경이지
일 빨리한다고 일 능률이 오르는것도 아닌대 되려 빨리빨리 하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다반사구만
반도체관련일 하다보면 일을 빨리빨리 하라면서 또 안전하게 하라는대 이게 빨리빨리하면서 안전하게 못하는 환경인대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대는대...
걍 저소리하는건 실상 그나라 근무환경에 차이라서 비판할건 아니라봄
복지 때문에 나타해진다면 뭐하러 복지를 하나...그리스가 그럼 복지 때문에 망했다는게 맞다는 소리가 되는대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한게 아닌대...
내가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건 일은 그냥 돈벌기위한 수단인거지 일을 자기 인생으로 착각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거임. 물론 어떤 목표가 있어서 난 이 회사에 임원까지 간다고 생각하면 인생과 가족을 포기하고 일에 매달려야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열심히는 하되 인생을 걸면 안됨. 시간 지나고 보면 야근하고 이런거 아무 소용없음. 그 수많은 시간은 결국 인생에서 빈공간으로 남게되더라...
계약은 계약된것만큼만 일해주면 되는건데 한국사람들은 그런 개념이 없음.
칼퇴근한다고? 계약이 그렇게 되어있으니까.
천천히 일한다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일을 그렇게 분배해 줬으니 그렇겠지.
분배된 업무만큼 확실하게 하면 되는거지 무슨 사측 딸랑이 노릇할것도 아니고 계약밖의 일을 왜 더하냐
꼰대마인드로 살거면 뭐하러 쳐나갔대 정말.
대본아닌가. 정말 저런다고?? 선진국 되긴 글렀군.
그 여유 시간에 뭔일을 해도 할수 있을텐데 파블로 개처럼 시키는 일만 정신없이
노예로 살았으니 갑자기 주어지는 여유로움에 몸둘바를 모르는 거겠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고 복지를 해봤어여 알지
저쪽도 여유롭고 어차피 열심히 해도 잘받아서 자기발전 없다고?? 우리나라도
월급루팡 있고 특히 니네 윗대가리 들이 최고 루팡이여 이놈들아
여기 댓글단분들이라도 정상인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9시~10시 퇴근해서 출퇴근시간 포함해서 11시~12시에 잠만자로 집에오는
생활은 절때 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이 아닌 생활을 많이 하니까 자살률이 높은거고 가정이 무너지는 겁니다
기계도 이런식으로 돌리면 고장납니다 PC방 컴퓨터 24시간 돌리니까 금방 고장나죠? 사람도 똑같습니다
인생을 나태하게 살면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