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전반에 걸쳐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가 문제인거야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이게 바뀔려면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같은 시스템에서는 그저 알량한 지식 몇개 더 머리속에 들어 있는 인간답지 않은 인간들을 배출해낼뿐이라.. 여기서 집단주의 틀이 깨진다고 해봤자 이 상황에서는 합리적 개인주의로 바뀌는게 아니라 극도의 개인 이기주의로 바뀔 뿐이죠. 결국 교육이 문제입니다.
특유의 서열문화 집단주의 수직적구조의 사회가 버티고 있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고 더 나아가면 부모는 사회의 거울인데
그렇게 교육받고 자란 기존세대들이 이미 기존틀을 달고 계속 이나라를
이끌어나가고 변화할줄 모르면 아마도 계속 갈것이고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추구한다면 점점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