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이네요
1번은 기본 바디 쉐잎은 cnc로 깍고 조립이나 세세한 작업들을 사람들이 하죠
근데 기타 만드는 곳은 대부분 이렇게 함 ㅋ
이거 했다 저거했다 스펙 바꾸는 것도 매년 하는 거고
전통적인 스펙 라인업도 따로 있고..
가격도 해가 갈수록 계속 올라가긴 하는데 이건 다른 곳도 마찬가지;
가격대는 300-800이라는데 구라고
스페셜 페이디드 같은 저가형부터 커스텀샵까지 스펙트럼 넓음
더 저렴하게는 하위 브랜드인 에피폰이 다 씹어먹고 있음
펜더쪽은 스콰이어
2번은 맞음 개삽질함
3번은 요즘 아니 예전부터 홈레코딩이 가능해지고 쉬워지면서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자음악 미디쪽으로 많이 빠짐
여성층 기타 유저는 테일러 스위프트 때문에 확 늘어났던 적이 있음
현재는 70-90년대처럼 기타 히어로가 없음
문어발하다 망한거지
나무값 올라봐야 자재값 얼마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