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읽음, 전공 관련 서적도 포함이면 뭐 ;, 와이프는 책일는 시간 한달에 10분 되려나..
평생교육따위 -_-; 와이프는 돈벌기 시작하면서 가장 좋아했던게 더이상 공부 안해도 된다는거..
나야 책읽는걸 싫어하지 않지만 와이프는 책보면 2장 넘기기 전에 잠
매일 할일을 적어두긴 하는데 매일 할일이라기 보다는 언젠가 해야할일
구체적인 목표달성 이건 뭐지 -_-; 목표에 구체적이란게 있나;
운동 1주일에 4번? 운동선순가요?
아직 자녀는 없지만 매일 성공하는 습관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르쳐 ㅋㅋ 우리 부모님도 안가르쳐줬는데
한달에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이라면 최소한 8일의 쉬는날중 2일을 날려야 하는건데 납득 안되는데요. 1년에 10시간이면 모를까;
나는 그딴거 없었는데 와이프는 목표가 있었음. 근데 그 목표가 참 -_-;;; 무슨 헐리우드 스타 살만한 집 사진 걸어놓고, 난 미래에 저런집에서 살꺼야.. 이럼;
자동차 안에서 걸그룹 노래들음 ㅋㅋ, 내가 영어공부 한다고 호주 뉴스라도 틀어놓으면 지겹다고 징징댐.
와이프 보면 보통 출근하기 전 40분에 일어남 ㅋㅋㅋ 맨날 늦음, 환자한테 자꾸 늦는다고 핀잔 들은적도 있음
아무래도 이거 1년에 10억 이상 버는 사람들 이야기인듯
근데 또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https://youtu.be/wXkUaH23Y_8?t=91
이거 보면 돈 많은 고위직은 위와 같은 일을 할 시간이 없을꺼 같은데요?
당장 옆에서 와이프 일하는거만 봐도, 9시~6시까지 일하고 저녁 먹고 또 일함. 대충 9시에 끝남.
차트 쓰고, 직원 월급 주고, 로스터 짜고, 다른 의사들 질문들 답해주고, 간호사들 불평 해결하고 , 등등...
일주일에 4번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고 하루는 주말에 해결못하는 은행업무들 비지니스 미팅 등등.. 대충 8시간
1주일에 이미 55시간 이상 일하던데 책볼시간이 어딨나요.
최근엔 바빠서 플스 못켠지 1주가 지나려고 하는구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개쏠라미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주한다면 그역시 개쏠라미오
돈은 여유라 그만큼 가난하면 여유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에 안주삼아 변명하며 자포자기하는건 더 비참한거
부자라해도 열심히 한다는건 어려운거죠
가난하면 더 열심히 해야해...는 개쏘리고
최소한 그런 이유로 퍼지는건 변명이 되지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