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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 E] 약국 망해서 가수한 주현미 (12) 2018/08/24 P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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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in    친구신청

주현미하면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들었던 신사동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ajoomma225    친구신청

지금도 한 미모하시지만
Tv에 많이 나오시던 예전엔
정말 외모나 목소리가 매력이 넘치시던분이 셨죠

침대님    친구신청

저 누님이 이런 사이드스토리가 있었다니..

064_2nd    친구신청

와 저 옛날에 항생제 처방을 걱정하셨다니.
가창력과 외모만큼 심성도 착하신 분~

CMPUNK     친구신청

어릴적에 무대에서 노래 부르시는거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했던..
결국 이렇게 연상녀 취향을 가진 어른이 되버렸습니다 선생님 ㅠㅠ

소년 날다    친구신청

저 당시에는 무슨 병만 생기면 마이신 사다 먹던 시절인데.. 정말이지 액티비드랑 마이신 이 두 개만 팔아도 부자가 되었을건데.

저런 분이 망하지 않고 약사를 하셔야 되는 건데. 정말 주현미 이모 너무 좋아요!

앵거스⚡영    친구신청

그냥 방송이라 재미로 하는 말이죠.
실제로는 비내리는 영동교 한창 히트할때도 약국 영업했어요.
연예가중계에 약국 하는 가수라고 영업하는 장면 나온 적도 있고.
가요톱텐 1위도 하고 그러는데도 가수 생활이 불안정해서 약국도 계속 할거하고 그랬죠.
아마 2집 내면서 그만 둔 걸로 압니다.

루리웹-181818    친구신청

저분 데뷔하실 무렵 약사가 지금처럼 좋은 직업은 아니었음. 의약분업 이후로 고소득 전문직이지만 그땐 직종다른 슈퍼마켓 사장님에 가까움. 자영업자들 돈재미 보던 시절이라 수퍼마켓도 지금처럼 힘들지 않았음. 이마트 없던 시절이라 수퍼해서 자식 세명 대학공부 시키기 충분했던 시절.

물론, 계속 약사했어도 가수 커리어 못지 않은 재력 충분히 가질 수 있었겠지만.. 약사보다 가수로서의 인생이 훨씬 재밌지 않았을까 싶음. 의사들도 가능하기만 하면 연예인 하고 싶어하는데

양고기    친구신청

? 더 좋은 직업이었을 텐데? 약사가 처방과 조제를 다 하던 시절. 의약 분업 이후가 오히려 슈퍼마켓 사장님에 가깝게 된 거 아님?

heavyswat    친구신청

??? 무슨소리세요. 그떄도 약사 할려면 약대 나와야 하고, 조제도 약국마다 다르던 시대인데요. 의약분업 전에는 잘 듣는 약국 찾아 다니던 시절이지만, 좋은 직업은 맞습니다.

RED MOUSE    친구신청

트로트의 여왕

불량 닉네임.    친구신청

그러고 보니 그 당시에 팔았던 고약이 요즘은 사라졌다...

옛날에는 몸에 종기 같은거 나면 고약을 불이 지져서 종이에 붙인뒤 환부에 붙였었는데...

요즘은 고약을 아는 사람 거의 없겠지... 나이든 사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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