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능력이 되서 30살이 넘도록 끊이지 않고 지원해 주는 사람 아닌 이상에는 힘들지 결혼후에도 뜯어가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개개인의 능력이 개쩔어서 아니면 운이 좋아 좋은 직장을 다니거나 살다가 하늘에서 내려주는 돈벼락을 맞지 않는 이상에는 힘듬 결혼을 못하는걸 다행으로 알아야 됨 능력도 안되는데 인연이 떡 하고 나타나서 서로의 인생이 붕괴되는 슬픈 가족사가 한둘이 아님
심적준비 ㅋㅋㅋㅋ 옛날에는 부모 교육이라도 받고 결혼했나요? 차라리 요즘엔 본인이 자라온 방식 + 여러 매체를 통해 알게 된 육아 지식들이 있어서 낫지
옛날에는 구전되어 내려오는 민간요법이나 아예 내려놓고 키우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무슨 심적 준비?
차라리 매체와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부모로서의 책임과 제약에 대한 두려움을 알게 되었다는게 좀 더 나은 분석일 것 같네요.
돈이없지 한달에 50 저축하면 다행일껄
월급 180받아서
월세 핸드폰비 외식비 보험 옷값 커피
이거에만 100만원 넘게쓸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