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밤에 정말 오랜만에 KFC갔는데 KFC의 키오스크는 처음이라 메뉴 찾는 데에 시간도 좀 쓰고
마지막에 결제 단계에서 OK캐쉬백 적립하려고 적립 버튼 누르고서 나온 창에서
숫자 입력이 안 되어서 한참 멍때리면서 왜 커서든 뭐든 안 뜨나 해멨는데 다행이 옆에 직원이 마감치려고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어서 물어보니 도와주더라고요.
만약 북적거리는 시간에 뒤에 사람들 줄 한참 서있고 그랬으면 좀 당황스럽고 초조했을듯
웬만큼 요즘 기기들 쓰는 데에 익숙한 저같은 사람도 처음 써보는 기기 앞에서는 이런 일이 생기는데
안 써본 노인분들은 생경한 키오스크의 첫 화면부터 모든 게 진입장벽일듯
마지막에 결제 단계에서 OK캐쉬백 적립하려고 적립 버튼 누르고서 나온 창에서
숫자 입력이 안 되어서 한참 멍때리면서 왜 커서든 뭐든 안 뜨나 해멨는데 다행이 옆에 직원이 마감치려고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어서 물어보니 도와주더라고요.
만약 북적거리는 시간에 뒤에 사람들 줄 한참 서있고 그랬으면 좀 당황스럽고 초조했을듯
웬만큼 요즘 기기들 쓰는 데에 익숙한 저같은 사람도 처음 써보는 기기 앞에서는 이런 일이 생기는데
안 써본 노인분들은 생경한 키오스크의 첫 화면부터 모든 게 진입장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