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논리인지 모르겠네 정말. 젊은애들이 힘들다고 하는건 노력만큼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인 성취도를 취득할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니 힘들다는거라고.
당시에 현재와 같은 문물과 문화수준과 같다면 어떨것 같냐????????? 안즐길것 같아?????????? 뭔 개소리야 정말;;;;
우리 윗세대는 누구나 공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 공부를 할 환경이 되었거나, 집에서 그 사람에게 공부 올인해줬던 사람이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구조였죠. 공부는 하면 할수록 느는 만큼 이런식의 노력이 가능햇던 것.
하지만 이게 어느 순간부터 누구나(...에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하는 것만으로는 치고 올라가기가 어려워집니다. 다른 방식의 공부 방법이 필요했고, 차별화된 공부방법이 필요했으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했죠. 공부뿐이겠습니까. 학교 졸업하면 자기개발을 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진 것을.
저도 공부하면서 애먹었지만, 우리 다음 세대는 더욱 애먹을 것이며 그 다음 세대는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더욱 애먹을 겁니다. 발전한다는 것이 단순히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까요. 전략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게 중요해진 것이죠.
정말 노력을 하셨습니까라... 참으로 비겁한 말이네요. 정작 초창기에 성공해서 정상급 자리에 있으신 분들은 자기 하던 대로 요즘 시대에 했으면 입사 못했을 거라고 하던데... 게임업계에서 신급으로 흔히 추앙받는 미야모토 시게루도 언젠가 사장이 묻는다 코너였나... 거기서도 그런 말을 했었죠.
저렇게 생각한다면 세상은 도돌이표 무한루푸가 되는거죠
환경이 바뀌어 가는건 별개고 힘든건 힘든 것이고, 개인의 노력으로
모든걸 극복 가능할꺼면 못사는 사람 없고 불행한 사람 세상에 없게요
모든 사람이 같은 출발선하는 달리기도 하물며 여러요건에띠라 순위가 정해지는데
개인적 으로 모든걸 돌리기엔 정말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힘들었다고 우리는 안힘들라는 법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