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은 많이들 강제로 하고있으니 제외하고 다른 몇가지 해본결과 회사나 아르바이트나 제일 낮은 직급에서는 체력만 된다면 가능합니다
근데 직급이 오르고 업무에 책임이 따르게 되면 체력이 있어도 다른일에 몰두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정신적으로 부담이 엄청 생기거든요
내가 사장이거나, 신입이라서 시키는일만 하면된다 이런 경우 아니면 힘든거 같습니다
1,2,3,6번 했는데 입사 초기에는 capa가 안되서 못햇고
5년차 쯤 짬좀 차니까 여유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겜만 하기보단 다른 걸 해보자해서 했습니다.
1번은 요즘도 가끔하는데 확실히 기본 리듬이 있다보니 일찍 일어나면
금욜 오후되면 진이 빠지는 느낌이네요.
6번은 하다가 점점 힘이들어 복수전공 졸업 안하고 부전공으로 바꿔서
계절학기 다 채우고 6개월 빨리 조기졸업했습니다.
지금도 연단위로 자격증 준비하는데 확실히 평소 그냥 놀때는 생각없다가
주말에 공부한다고 쳐밖혀 있으면 빨리 시험 끝내고 싶다 란 생각이 드네요
나이 드니까 이제 퇴근하고 게임하는것도 체력이 딸려서 게임하려면 운동해야겠다 생각하는데 그 운동도 하는게 힘들어서 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