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살았을 때 동네 마트에 은근히 팔리던게 3색나물. 싸진 않아서 마간 전에 30% 할인하는거 가져와서 밥 비벼먹을 때 썼는데 의외로 30% 할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걸 보기 힘들었어요. 저 방송때랑 시기나 동네가 달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과같은건 보지도 못했고 리카마운틴 같은 곳에서 맛짬뽕같은걸 팔았는데 좀 많이 비쌌네요. 대신 스팸이 싸서 가끔 구워먹었네요ㅎㅎ 한국 된장이나 초장같은건 칼디커피팜에서, 빌리지 뱅가드에서는 불닭볶음면이나 요뽀끼가 항상 구비되어 있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