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 PS3 저니 이거 재밌겠네요

전에 Flower를 집에서 하고 있는데 게임에 흥미없던 와이프도
재미있겠다 하면서 몇번이고 플레이 하더군요. 옆에서 보시던 장모님도
그림이 이쁘다며 보고 계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지금 MYPI 글을 보니 '저니'라는 게임이 있네요.
이거 재밌나봐요.

살까해서 인터파크 검색하니 왠걸 따로 팔지 않고
이상한 FPS 게임이랑 같이 파네요. 뭐 이렇게 비싼지

이거 플레이 해보신 분들!
요거 재미있나요?
요것만 따로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디란두]

이 게임은 아직도 비싸더군요...

저도 요즘 구하려고 합니다.ㅋ

[태쫀]

비싸도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구입해서 해보세요 +_+
근데 저니도 울트라팝(염가판) 나온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왕떡쿠]

한국PSN은 닫혀있어서 구입불가능하고 블루레이패키지로만 구입이 가능한데

가격이 3만6천원이네요

[인생한번뿐]

취향을타서그런지 전 주말에 다께고 바로 교환했습니다..밀봉구입하고 소장스타일인데..웬지 정말 안끌리더군요..그런데.....................


저니 엔딩이 자꾸 생각나는이유가 ㅡ.,ㅡ;;;;;;;;;;

[Roachstar]

국전에서 2.7에 업어왔는데...

[양파양파]

컬렉터즈 에디션 사시면 싱귤러리티랑 합본으로 3.6에 파네용

저도 이걸로 샀던거같음

[初音_ミク]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음악, 그래픽 뭐하나 빠짐없이 훌륭합니다만
2시간이면 엔딩을 봅니다 플탐이 짧아요, 대신에 여러회차 하는 맛이 있습니다
특히 2회차때부턴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되어 초보 플레이어들을 도와줄때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