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졸업식, 취직, 이사 등등 정신없는 4개월이 지나갔네요.
드디어 K리그 클래식 직관 갑니다!!!
집에서 서울 경기장이나 인천 경기장까지 가는 시간이 비슷해서 어디로 갈까 했는데요.
(딱히 응원하는 팀은 없습니다.)
내일 인천과 포항 경기가 있네요.
티켓있나하고 봤더니 일반석은 널널하고 테이블석이라는게 있어서 보니
딱 한자리 있길래 바로 예약했습니다.
다행히 마눌님도 콜! 장모님과 아드님 모시고 갑니다.
다녀와서 또 글 써야겠어요. ㅋ
야~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