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겜보이(세가)-슈퍼컴보이(닌텐도)-게임보이(닌텐도)-PS(Sony)
-PS2(Sony), 닌텐도64(닌텐도)-NDS(닌텐도)-PS3
(이 중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은 PS2, PS3와 닌텐도64
나머진 어머니 친구 아들에게 줬거나 팔거나 분실)
요즘은 게임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와이프가 하고 있는 공부 때문에(덕분에)
애기랑 저희 집(와이프 입장에서 시댁)에 한 2주 있었는데
그때 언차티드 2,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 했죠.(아직 엔딩 못봤어요.)
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고전게임 에뮬로 예전에 플레이했던
게임들을 다시 해보면
처음엔 재밌다가도 금세 질리더군요.
(FF7은 제일 재밌게 한 유일하게 엔딩본 RPG인데도
스토리를 다 알고 있으니..)
그래도 가끔씩 예전에 했던 게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슈퍼마리오 시리즈나 소닉 시리즈는 지금도 하고 싶어요.
(와이프랑 게임하고 싶은데 요즘 게임은 너무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픽만 좋고
또 1인용 게임이 많아서)
그러다
갑자기 사립저스티스 학원(?)인가가 생각났습니다.
PS1 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래픽은 그저그런데 타격감이라던가..
뭔가 상쾌함이 있었지요. 당시 고등학생이라서 그럴수도.
합동 공격하던 것도 기억나고..
아~ 다시 해보고 싶다. PS3로 안나오려나.
아님 PS Store 같은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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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도 하고 싶네요. 그 Yellow Monkey라는 일본 락그룹
나오는 리듬액션 게임인데. 당시 게임샵에 갔다가
그냥 골라서 사온..
(얼마전 일본 유학중인 처제가
BEST 앨범을 사다 줬습니다.)
게임성이랄 것도 없는데.
그냥 노래가 신났던게 기억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