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레고 피규어를 들고 나가서 찍어 봤어요.
다 큰 어른이 저러고 노는 게 초큼 북흐러웠지만, 뭐 어떻습니까. =ㅅ= ;;
레고는 어른의 장난감이라고요. 엉엉 ㅠ_ㅠ
이건 아이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거예요. 몇몇은 좀 찌그러졌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햐얀색은 '엔도 전투 배틀팩'에 들어있는 녀석이에요.
스타워즈 시리즈가 라이센스 가격이 포함되서인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지만,
그래도 귀여운 스토미가 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2개 샀습니다. ㅠ_ㅠ
스카우트는 예쁨 받지 못해요. 저항군? 뭐죠, 그건? 먹는 건가요?
맨 오른쪽 까만 녀석은 스타워즈 제품 중 가장 가성비가 안 좋다는(;)
행성시리즈에 들어있던 녀석이에요. 스토미만큼은 아니어도 귀엽습니다. -ㅂ-
그 뒤의 파란 녀석은 대장장이셋에 들어있던 프로모션 제품의 미피입니다.
맨 왼쪽은 훌륭한 가성비로 유명한 킹덤시리즈의 '대장장이의 공격'셋에서 나온 녀석들입니다.-ㅂ-
가운데는 미니피규어 시리즈에서 뽑은 건데, 검투사와 마피아예요.
오른쪽은 에일리언 컨퀘스트 시리즈의 에일리언입니다.;;
왼쪽은 에일리언 컨퀘스트의 방위군입니다. 이들 피규어가 2개씩인 이유는,
제품 가격이 저렴한데 프로모션도 들어있는 아주 알찬 구성이라 그렇습니다.
가운데와 왼쪽은 그냥 저항군입니다. -ㅅ-
이번에 구입한 클론트루퍼 배틀팩에 들어있던 프로모션입니다. 무려 스톰트루퍼!
이 녀석이 들어있다는 걸 알고 하나 더 구매했어요.;;;
완성샷입니다. 스토미는 언제 봐도 긔엽긔. =ㅂ=
저 스피드바이크는 적은 부품으로 그럴싸하게 만들어져요. 단, 손잡이는 잡을 수 없네요. 'ㅅ'
액션샷!을 시도했으나 부족한 센스로 어정쩡하게 나왔어요. -ㅅ-;;;
사실 이 녀석들의 정체는 제 브로치입니다. ㅇㅅㅇ
물론, 자주 차고 다니는 것은 아니에요. =ㅅ=;;
여러 개를 구입한 이유는 이런 식으로 옷을 갈아입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죠. =ㅂ=)b
앞으로도 스토미만큼 귀여운 레고 피규어가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대신 가격은 좀 자비로웠으면...ㅠ_ㅠ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