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K 인터넷과 TV에 가족 4명이 모두 핸드폰 통신사가 SK라 묶어서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TV 셋탑박스 2대 이용으로 한달 요금 약 28000원 가량을 납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약정이 만기가 되서 연장을 하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조건이 인터넷을 100메가에서 500메가로 바꿔주고 요금을 21340원으로 할인,
설치비가 48400원이 나오는데 상품권을 15만원을 준다고 하니 실제로는 10만원 정도를 받는 셈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 그냥 3년 재약정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통신사로 신규 가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상담원이 너무 상담을 못해서 좀 더 받기도 힘들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