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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0일 토요일 '오늘의 유머' 이용자들은 구로동 거리공원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자발적인 벼룩시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일베는 일찌감치 이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다각도의 계획을 세워 실천에 옮겼습니다.
일베 회원 '우리아빠'는 자전거 헬멧과 군복을 착용하고, 모형 소총을 개조한 물총을 소지한 채 행사장 현장에서 물을 뿌리고 다니다 벼룩시장 가드(안전요원)의 저지를 받았고, 결국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행으로 보이는 무리들도 함께 목격되었습니다. 벼룩시장을 방해하기 위해 행사장 현장을 찾은 다른 일베 회원들은 이 소동을 생생하게 일베에 생중계했습니다.
물론 일베충 이야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