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을 실드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후반부에 정권수립과정얘기는 납득되네요..
친일/종북을 떠나 대한민국 남한의 정권수립은 인정해야죠.. 이승만이 아무리 개색히라도 일단은 초대 대통령이었으니..;;
최근에 이상하게 친일이란 단어가 나오면 민감하게 우리나라 정권의 정통성을 문제삼는 말들이 많던데..
강변이 말한거처럼 최근에는 이상하게 우리나라의 공과 부분에서 과부분만을 너무 극명하게 드러내면서 부각시킨다고 하는데..
강변이 싫긴 하지만, 그래도 전 정통성에 대해선 고집이 생기네요..
"1948년 5월 10일 총선거가 있었으며. 이선거로 인해 우리나라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민주 공화국 체제의 헌법을 제정했다. 북한의 정권은 정식으로 인정되지 않았으며, 유엔은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로 승인하며 국제사회에서 그 정통성을 확보하게 된다."
왜 해외에서도 인정한 정통성을 그 나라에 사는 국민이 훼손운운하며 격하 시키는지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또라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