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슬로바키아, 우루과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등급
일본, 러시아, 스위스, 스페인, 아일랜드, 체코, 헝가리, 뉴질랜드,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등
3등급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 싱가폴, 루마니아, 폴란드, 이스라엘, 칠레, 브라질, 대만, 베네수엘라 등
4등급
미국, 홍콩, 태국,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파키스탄, 네팔,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
5등급
대한민국, 중국, 필리핀,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인도, UAE, 터키,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알제리 등
5등급+
우크라이나, 시리아, 수단, 남수단, 소말리아, 팔레스타인,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등
5등급 = '노동권이 지켜질 거란 보장이 없는 나라'(No guarantee of rights)
->노동법이 명시적으로 있으나 노동자들이 그 혜택은 받지 못한다
5+등급 = 내전 등에 법치주의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들
등급은 ITUC가 국제노동기구(ILO) 자료 등에서 지난 1년간의 97개 노동권 관련지표를 뽑아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이 얼마나 잘 보장되는지 분석한 결과임
출처 : 국제 노동조합 연맹(ITUC)
ITUC란?
세계 최대 노동조합 단체로, 2006년11월 1일 국제 자유 노동조합 연맹(ICFTU)과 세계 노동 연맹(WCL)을 합병하여 결성되었다.
전 세계 국가별 노동조합 305개, 노동자 1억 7,500만명이 151개국에서 가입되어 있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로 결성되었다.
바로 옆 나라랑 3 등급이나 차이가 나는 게 뭔가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