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4년 4명의 오렌지족 청년들이 술에 취해
승용차를 타고가다
소형 승용차인 프라이드가 건방지게 앞서간다는 이유로 벽돌과 화분으로 내려침
2. 이 일로 프라이드 피해자 두 명은
중상을 입는다
그리고 처벌은?
전과가 없고 술취해 벌인 우발적인 범행이라며
집행유예
변호사와 전문가들은 납득할 수가
없음
1. 2000년 대한항공 조현아의
동생 조원태 부사장이 차를 몰고가다 법규위반으로 걸림
2. 곧바로 단속중인 순경을 치고 달아나다 시민들에 붙잡히는데
3.
뺑소니+공무집행 방해한 현행범임에도 불과 4시간만에 풀려남
게다가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과장의 말이 가관
" 경찰이
잡으려고하면 도망가는건 당연하지, 수배차량도 아닌데 단속하던 경찰이 오버했네 "
1. 2007년 술집에서 맞고 돌아온 아들을 위해 17명의
경호원을 대동해 보복폭행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2. 이 사건의 이면엔 경찰들이 줄줄히 연루
사건을 축소하려다 옷을 벗은이는 수사책임자인 남대문 경찰서장과
수사과장
아무리 대기업이라지만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걸까?
당시 사건은폐를 지휘한 한화건설의 한 임원
바로 그가
대한민국 10만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출신이었기때문
그리고 김승연 회장이 받은 처벌은?
사회봉사명령받고 풀려남....
아버지의 정을 앞세운 우발적
범행임을 고려했다는 재판부
1. 김회장의 보복폭행사건 3년 후
이번엔 김회장의
셋째아들이 한 특급호텔 술집에서 여종업원을 강제추행하고 말리는 종업원 3명을 폭행
2. 게다가 경찰조사를 받으면서도 방범창을 뜯으면서
난동부림
그리고 검찰이 내린 처벌은 기소유예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금메달을 딴점이
고려됐다고
지구대 난동은 방범창이 완전 파손된것이 아니고 다시 붙여 사용할 수 있기에 처벌 안한다고
밝힘ㅋㅋㅋㅋ
2010년 이른바 맷값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SK오너일가 중
한명인 최철원
자신보다 11살이나 많은
피해자 유씨를 훈육차원에서 때렸다고 함
사회봉사명령받고 풀려난 가해자 최철원과
1인 시위를 했다고
피해자 유씨를 기소한 검찰
유씨를
기소한것은 당시 서울중앙지검의 박모부장검사
그는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현재 SK건설의 임원이 되어있다......
재벌일가가 어쩌다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는다고 해도 다음 차례는
이러함
재벌범죄백서
2004~2011년까지 유죄를 받은 40대
그룹 총수일가는 하나같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받고 풀려난다
그래서 이번 땅콩회항 사건이 한국사회에 큰 전환점이 될거라는
전문가들
조땅콩은 과연 제대로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