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나 정신병자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사회에서 완벽히 통제할수는 없죠.
근데 그런놈들이 있기 마련이기에 경호원들이 있는건데 대체 경호원들은 뭐한겁니까?
55세의 별다른 훈련도 받지 않은 초대장도 없는 정신병자가
행사장에 들어가서 미국 대사한테 칼을 들이대는 그 긴 시간동안
경호담당자와 행사 안전요원들은 대체 뭐한건지??
괴한이 다가가는 동안 그냥 지들끼리 멍때리고 있었다는 소리인데
이건 행사 담당자와 안전요원들 전부 옷벗을 일입니다.
이런 허술한 경호를 하는 나라에서 어느 나라 주요 인사들이
공식행사에 참석하고 싶겠습니까.
나라망신임 이건-_-;;
미친놈이 있는게 망신이 아니라 미친놈의 돌발행동 하나 대처 못하는
허술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망신인거죠.
참....월급이 아깝다 진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