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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우정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둘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정~말정말 절친한 친구사이죠ㅎㅎㅎㅎ남사친이 레오;;;;;여사친이 케이트;;;;;ㅎㄷㄷ
쨌든 둘의 이쁜 우정을 좀 소개하려고 함미다~,~
케이트는 점점 살이 빠지고 이뻐지고 레오는 점점 살이 붙고ㅠㅠㅠㅠㅠㅠ앙대 디카프리오!
요건 타이타닉 시절 사진
저때나 지금이나 둘은 참 친하져~부럽ㅠ,ㅠ
"To the stars"
타이타닉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함께한 '레볼루셔너리 로드' ↓
레오가 유일하게 자기의 고민이나 비밀을 얘기하는 동료가 케이트 윈슬렛이래요
그건 케이트가 그걸 어디가서 떠들거나 할 사람이 아니란걸 알기 때문이라고
영화 보신분이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레오가 엄청 화내는 씬이 나오는데 (아마 한번 인영에서 레오 신들린 연기라고 올라왔었죠)
케이트는 레오가 그렇게 화내는 연기를 신들린듯이 연기를 해서 엄청 놀랬다고ㅋㅋ
그래서 영화에서 자기가 놀라는 장면이 연기가 아니고 진짜라며..
둘도 참 잘어울리는데.....
아마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둘다 이상형이 확고하게 달라서....^^ㅋㅋㅋ
타이타닉&레볼루셔너리 로드
위는 케이트 아이들과 찍은 사진
케이트 아이들은 디카프리오가 얼마나 유명한 스탄지 잘 모른대요ㅋㅋㅋ
한번은 케이트가 애들데리고 서점에 갔는데 디카프리오가 커버를 장식한 잡지가 있는거에요
근데 애들이 그걸 보고 "어?!엄마 레오 삼촌이야!!!왜 여기있지???이거 사서 보여주자" 이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둘이 브로드웨이 보러갔을때
시상식에서의 모습들 ↓
레오를 울린 케이트윈슬렛의 수상소감
잘보시면 디카프리오 눈물 맺혀있음
수상소감에서 케이트가
이 자리에 서서 내가 널 13년동안이나 얼마나 사랑했는지 말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그리고 시상식 끝나고 인터뷰하는데 인터뷰어가
"당신이 레오를 울렸어요!!" 하니까
"진짜요?못봤어요 얼른 인터뷰끝내고 영상 보고싶어요!!" 라며 신나한 케이트ㅋㅋㅋㅋㅋ귀염
믿고보는 배우중에 하나인 케이트 윈슬렛
디카프리오가 케이트 윈슬렛은 그 나이대에 여배우중에 최고 아니냐며 극찬을 하기도 했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함...메릴 스트립처럼 연기파로 롱런 할거같은 느낌
계속되는 쪽쪽퍼레이드
시상식보면 둘이 엄청 쪽쪽대죠ㅋㅋㅋㅋㅋㅋ(의심미)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수 있다는 케이트와 디카프리오!
대충 이렇게 보니까 둘이 얼마나 친한지 짐작 가져?
둘의 광팬으로써 이 우정 ㄲ꼐ㅖ속 이어갔으면ㅎ,ㅎ
케이트가 직접 말하길디카프리오와 자기는사랑,우정을 뛰어넘는 관계라고해요
영화속 키스씬 중 베스트 키스는? 이란 질문에서
케이트를 꼽는 레오!
"Love you, baby"
"Thank you, Darling"
이상ㅇ두사람의 우정 포스팅이었뜸여
부럽고 훈훈함 어휴 훈내나 킁킁
레오와 케이트야말로 낵아 꿈꾸던 남녀 관계의 이상향!
계속 저렇게 친한 관계 유지하길*-_-*
+
여기까진 3년전 글이고...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제 인생 영화인 타이타닉 나온지가 20여년이 되어가네요..
드디어 킹이 된 레오~~
결혼한 사람이 두번보게되는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