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를 좀 늦게 데리러간적이 있는데(그래봐야 30분이고 선생님들 원래 8시는 되야 퇴근아닌가요?)
선생님들이 8시까지 놀다가 퇴근하는게 아닐텐데;;; 남에 퇴근시간 30분을 저따위로 가볍게 보다니...그리고 늦을꺼 같으면 먼저 전화하는게 상식아닌가??? 진짜 미친건가???
걍 ㅁㅊㄴ이네요.
물론 흡연하는 선생님을 꺼려할 수는 있겠죠.
다만, 흡연자가 출근전부터 퇴근까지 담배를 안피고, 담배피는 장면을 목격하기 전까지 선생님이 흡연자인지 모른다는 건, 그 선생님이 엄청 자기관리를 잘했다는거 아닌가요?
그래봐야 30분?
30분이든 10분이든 늦을 거 같으면 이유를 말하고 늦을 거 같다고 전화를 먼저 해야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저런 엄마 밑에서 크는 아이가 더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