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이분 말하는 거 웃기네.. 그럼 궁지에 몰린 여자애한테 10만원 주고 성매매하자고 하는 그 선배라는 놈이 잘했다는 겁니까?
그냥 도와줄수도 있었어요. 나라 도움받을수 있게 도와줄수도 있었고.. 글쓴 여자분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물꼬를 튼게 저 선배라는 놈인거 같구만.
저 애들이 성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밥먹고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게 국가와 사회의 책임인데 성매매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아넣고
모든 잘못을 저 아이에게 돌리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보이네요.
법적책임은 결과를 놓고 보기 때문에 저아이가 잘못한점이 있는것이긴 하지만 무엇이 저애를 저기까지 이끌었나를 보는게 맞는일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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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자신의 문제이고 범죄의 판단은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하는 것.
물론 저 글쓴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을 찾기 힘들 다는 것은 동의 하나 어디까지나 성매매를 선택했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니
동정을 할 사람은 동정하고 비난할 사람은 비난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이해관계가 틀린 상황이고 명백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자신이 옳다고 다른 의견을 내는 것에 흠결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건 소설이길 바란다...